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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눈으로 하는 것들)

영화 더 립 결말 뜻 줄거리 후기. 배우들 연기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8점.

by 빠마저씨 202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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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더 립 결말까지 보고 와서 빠르게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이 영화는 늘 함께이지만 막상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것은 매우 드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오랜만에 함께 나온다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사람이면 더 좋아할 포인트는 스티븐 연도 출연한 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이점은 감독이 '조 카나한'입니다. 이 감독은 B급 같은 B급 영화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재밌게 본 작품들이 있고요.

 

딱 원하는 만큼의 재미를 뽑아내는 감독이기에 보고 나서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물론 감동을 받은 적도 없긴하지만요.

 

그렇게 많은 화제로 탄생한 영화 더 립 결말까지 보고 왔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것은 재미겠지요? 예. 재밌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재밌어요. 총기액션인데 심리 스릴러까지 있습니다. 일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영화 제목인 '더 립'은 주인공 경찰들이 말하는 용어로 더러운 돈을 압수할 때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영화 더 립 결말

 

반전이 있긴 하지만, 이 감독의 영화는 결말의 반전보다는 과정의 비틀림이 더 재밌는 영화니까요. 일단 감상 전에 맛보기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은 빠르게 지나가고, 대신 인물 설정에 힘을 줘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더 립 결말 줄거리 후기를 시작합니다. 

 

더 립 결말까지의 줄거리

 

마이애미에 있는 TNT라는 경찰 특수팀이 있습니다. 마약에 관련된 물품, 총기, 돈까지 찾아내서 압수하는 조직입니다. 많은 돈이 오고 가니 당연히 부패가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에 힘들어하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그 조직의 여팀장이 제보를 받고 가던 중, 누군가에 의해 살해됩니다. 감찰국에서는 이 범인이 같은 팀원 중 하나일 것으로 의심합니다. 그 의심은 팀원들에게까지 퍼집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별로입니다.

 

 

차기 팀장인 '맷 데이먼'과 그의 동료인 '벤 애플렉'은 이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팀장 살해범을 잡으려 합니다. 그런 와중에 맷에게 제보가 오고 마약 거래 대금의 압수하기 위해 어느 집을 수색합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단순한 수십만 달러가 아닌, 수천만 달러의 은닉자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돈 앞에 팀원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흔들립니다. 가장 많이 흔들리는 것은 차기 팀장인 맷입니다.

 

그가 보이는 이상한 행동을 팀원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래서 스티븐 연은 몰래 상부에 보고를 따로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급습하는 무리도 나타납니다. 한바탕 총격이 벌어지고 난 후, 이제 사건을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벤 애플렉이 부른 마약단속국 팀장이 와서 모든 돈을 모아 은신처로 이동하며 팀장, 멧 데이면, 밴 에플렉, 스티븐 연이 특수 방탄 트럭에 탑니다. 

 

그리고 여기서 진짜 경찰 배신자가 밝혀집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상당한 스포가 있으니 결말까지 원치 않으면 후기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사실, 진짜 경찰의 배신자는 바로 스티븐 연이었습니다. 그는 마약단속팀장과 짜고 그동안 압수한 돈을 빼돌렸고 그런 와중에 TNT의 팀장까지도 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던 맷 데이먼은 모든 팀원들을 속여가면서 마치 자신이 돈을 빼돌릴 것처럼 가짜 연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야기를 전해 들은 벤 애플렉이 맷 데이먼을 도와서 완벽한 함정을 판 것입니다.

 

결국 FBI까지 나서게 된 이 거액의 마약 은닉 자금 압수 사건은 마약단속국 팀장을 사살하고 스티븐 연을 체포하면서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모두들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더 립 결말까지의 후기

별   점 : 10점 만점에 8점

한줄평 : 팝콘 무비에 금칠을 두른 효과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한 영화입니다.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영화의 감독은 완성도가 있는 작품을 잘 만드는 감독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 설정과 그 상황에서 캐릭터가 노는 모습을 상당히 재밌게 그립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모두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앞에 놓인 수 천만 달러, 게다가 압수품이라서 사실 누가 가져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요. 게다가 우리들 중에 동료를 죽인 배신자가 있기까지 합니다.

 

그 상황은 두 배우가 아주 잘 보여줍니다. 서로가 의심을 하면서도 관객까지도 속이는 그들의 연기는 확실히 볼 만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상황 설정이 좋고, 연기가 좋고, 연출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 좋지는 않아요. 시나리오의 디테일이 없다 보니 따지고 보면 어설픈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결말 부분의 코난식 사건해결 설명은 요즘 영화의 트렌드가 아니기도 합니다. 순간순간은 진주인데 꿰어보니 진주 목걸이까지는 아니더라... 뭐 이 정도가 되겠군요.

 

하지만, 26년 첫 넷플 오리지널 영화치고는 잘 나왔습니다. 뻔할 것 같다고 외면 마시고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어요.

 

 

지금까지 넷플 첫 영화 더 립 결말까지의 후기였습니다. 이 정도면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돼서 급하게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꼭 보시길 바랄게요.

 

만약 액션 말고 잔잔한 감동을 찾는다면 '연의 편지'를 추천드립니다. 은근히 재밌습니다. 그리고 촉촉한 감동도 있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절대 유치하지 않아요. 그러니 이 작품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편지가 아니다. 충격반전과 감동의 편지 '연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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