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파이 영화1 '언피니시드' 결말, 줄거리 후기 (이 영화는 포스터보다 재밌어요) 일단 이 영화는 최소한 포스터의 느낌보다는 재밌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언피니시드'입니다. 포스터를 보고 드는 느낌은 'B급 액션 영화인가?' 싶습니다. '샘 워싱턴'은 '아바타' 이후로 이렇다 할 작품이 없는 상태고 무엇보다 포스터의 구도 자체가 80년대 감성?이라서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만 감독이 '미스 슬로운' 연출이고, 여배우가 '제시카 차스테인'이라는 것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어? 그런데 초반 10분 정도 지났을 때, '이거 액션 영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절제된 영상에 설정의 탄탄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럼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같은 건조 하다 못해 바스러질 것 같은 느낌인가?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첩보 스릴러 영화인데 상당.. 2022. 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