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진흥위원회2 영진위가 하는 일과 필요성. 필요하니까 있겠지요? 며칠 전 국감에서 영진위가 하는 일이 뭐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화 전반에 관한 일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알고는 있는데 막상 영진위가 하는 일이 뭐냐고 하니 저도 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영진위가 하는 일에 대해서 한 번 찾아 보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주요 공공기관입니다. 1973년에 처음 설립된 이래 영화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해 왔습니다. 영진위는 한국 영화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동시에, 국내 영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필요하니까 있겠지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024. 11. 9.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나혼자 산다' 영화 버전) 빠마저씨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왠지 '독립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예상대로 '독립영화'의 분위기로 진행이 되다가, 그렇게 끝나는 영화입니다. 영진위 제공 작품이고요. 재밌게 보던 중 결말에서 분위기가 교과서처럼 흘러가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공승연' 배우 주연입니다. 이 배우의 존재를 제가 몰랐네요. 매력적인 분위기로 차분하게 연기해서 영화에 몰입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그들의 내면까지 다루려는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결말은 뻔합니다. 그러니 공개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출발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 및 결말 혼자 사는 여성의 이야.. 2021. 8.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