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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2

외계인 2부 보기 전 외계인 1부 총정리 결말까지 확인하세요 드디어 외계인 2부가 극장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인 시절 2022년에 막대한 제작비와 새로운 플롯이라는 신선함을 앞세우고, 거기에 최동훈 감독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감독이 만든 작품 외계인 1부(정확하게는 외계+인 1부)가 개봉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를 가르며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저 역시도 초반의 어색한 연기와 어수선한 서사가 머리 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최동훈 감독이기에 당연히 나올 후속작 외계인 2부를 기다리고는 있었습니다. 부디 2부가 잘 나와서 1부에서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묻고 더불로 가'는 것 처럼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너무 흘러서 외계인 1부가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2024. 1. 4.
'외계+인 1부' 결말 줄거리 후기 (외계인이 만들었나 싶은 영화) 외계+인 1부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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