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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2

헬 독스 결말 줄거리 후기 언더커버 + 야쿠자 = 일본판 신세계 추천!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야쿠자 영화가 공개됐습니다. 제목은 '헬 독스'입니다. 지옥의 개들이라는 뜻 같은데, 일본 영화의 작명 센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동명의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조직에 잠입한 언터커버의 이야기에 야쿠자라는 설정을 얹었습니다. 언더커버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신세계로 통일된 상태입니다. 흐름도 신세계와 비슷합니다. 일단 잠입한 경찰이 공을 쌓아서 상층부로 올라가고, 그런 과정에서 특별히 몸으로 부대끼며 정이 든 파트너가 생깁니다. 그리고 결국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서 경찰은 마음을 주었던 파트너에게도 모질게 대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그런 이야기, 하지만 의외로 재밌는 영화 '헬 독스'입니다. 목차 1. 줄거리와 결.. 2023. 3. 7.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는 리뷰 (엇갈리는 시간 속 사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자세 잡고 영화를 볼 시간은 없지만, 이동 중에 영화를 볼 시간은 많습니다. 전 통근시간이 두 시간이 넘거든요. (저, 쩌~~~~ 어기서 내려요!) 하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이라서 주로 액션이나 코믹을 즐겨봅니다. 물론 영화가 잡식성이라 닥치는 대로 보긴 하지만, 호러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서 보고 싶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즐기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장르가 있긴 합니다. 바로 다큐와 로맨스입니다. 다큐는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같은 내용에 쉽게 공감이 되질 않아서 꺼립니다. 로맨스는 그 영화에 너무 공감을 해서 못 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빠져나오는데 1년이 걸렸고, '이터널 선샤인' 보고는 6개월 정도? 가장 최근에 본..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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