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이 싫어서 결말1 한국이 싫어서 결말 줄거리 후기. 제목 빼고 다 좋은 영화 9점. 한국이 싫어서 결말까지 보고 와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보려고 했던 영화입니다. '한국이 싫어서' 라는 제목은 너무 자극적입니다.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처럼 그럼 한국이 싫어서 다른 곳에 가면 잘 할 수는 있고?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이 영화가 넷플릭스 상위권에 단번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봤습니다. 초반에 제목에서 주는 거부감 때문에 약간 힘들었지만, 5분 정도만 버티면 그 다음부터는 재밌습니다. 고아성 배웅의 사실적은 연기도 좋았고, 한국과 뉴질랜드의 삶을 동시에 보여주는 연출도 좋았어요. 그래서 일단 추천은 드리고 시작합니다. 사회 초년생이 인생.. 2024.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