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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리치4

'맨 프롬 엉클' 결말, 줄거리 후기 (깔끔하고 맛깔나는 스파이 액션) 요즘 들어서 넷플릭스가 인기 있던 예전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신작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한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맨 프롬 엉클'입니다. 깔끔하고 맛깔난 스파이 액션물입니다. 참고로 엉클은 코드네임 'UNCLE'입니다. ‘세계 스파이 연합 본부(United Network Command for Law and Enforcement)’라고 하는데 뭐, 붙이기 나름인 작명 센스이니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재미난 영화라는 것입니다. -'맨 프롬 엉클' 줄거리와 결말 2차 대전이 끝나고 냉전시대로 접어든 후, 각 국의 스파이들이 득세하던 시절입니다. 탁월한 능력을 도둑질에 이용하다가 잡혀서 .. 2022. 7. 6.
'킬링 소프틀리' 뜻과 결말, 줄거리 후기 (브래드 피트의 구강 액션) 브레드 피트가 돌아왔습니다. '킬링 소프틀리'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대사로 나오는 말입니다. '난 사람을 부드럽게 죽인다고, 질척거리는 것은 싫거든'이란 대사입니다. '부드럽게 죽여준다'라는 말처럼 영화는 매우 부드럽고 천천히 전개됩니다. 그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 묵직한 한 방이 있습니다. 분명 과거에 본 것 같았는데,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봤습니다. 역시 본 작품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기억에서 지워졌던 이유는 이 영화가 너무 소프틀리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분명 부드러운데 그 안에 강한 뼈가 있는 영화 '킬링 소프틀리'입니다. -'킬링 소프틀리' 줄거리 및 결말 다람쥐라고 불리는 한 남자가 두 명의 깡패를 고용해서 도박장을 털게 합니다. 하지만 많이.. 2021. 9. 14.
'캐시트럭' 결말 포함 줄거리 리뷰 (제이슨 스타뎀, 가이리치)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개봉했습니다. '캐시트럭' 그래서 봤습니다. '컨저링 3'와 고민을 하다가 시간이 맞는 영화가 이 영화라서 봤어요. 뭐 언젠가는 당연히 봤을 영화입니다. 감독인 '가이 리치'를 아시는 분이나 '제이슨 스타뎀'의 그 멋짐을 아시는 분이라면 분명 보셨겠지요. 그런데 이 영화는 무려 그 두 사람이 만나서 작업을 한 영화입니다. 당연히 봐야지요. 사실 감독과 배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년 전 쯤, 갑자기 독특한 영화를 들고 나타났던 '가이 리치' 감독은 굉장히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집기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초기작에 바로 '제이슨 스타뎀'이 등장을 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주인공은 아니었지요.) 그리고 가끔씩 함께 하다가 이번에 서로 다시 뭉친 작.. 2021. 6. 9.
'킹 아서' 리뷰 (가이 리치 감독, 넷플릭스 순위 추천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어제 오후에 갑자기 일이 몰려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ㅜㅜ 서둘러서 했는데 벌써 12시가 넘었더라고요. 12시가 넘으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기에... 결국 이 시간에 올리게 됐습니다. 하루에 한 번 올리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네요. 3월부터는 일이 하나 늘어서 더 바빠질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하려 했던 작품은 바로 '킹 아서'입니다. 제목에 감독의 이름을 써 놓은 것은 처음? 인 것 같은데, 그만큼 인지도가 있는 감독입니다. 10년 전에는요. 원래 개봉했을 때 봤는데 어제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올라와 있어서 간단하게 다시 봤어요. 여러분도 '가이 리치' 감독을 아신다면 관심이 있으실 테니 출발합니다. '킹 아서' 리뷰 출발요. - 보기 전 한 2..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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