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상청 사람들1 '우박 맞은 날' 결말, 줄거리 후기 (아르헨티나 기상 예보관의 사투) 오랜만에 넷플릭스 신작 영화가 나와서 봤습니다. '우박 맞은 날'입니다. 무슨 비유나 상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우박이 내려서 우박을 맞은 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기상 예보관이기 때문에 그가 과연 우박이 내리는 것을 맞출까? 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아르헨티나 영화는 처음입니다. 그냥 '축구 잘하는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은 이 나라의 영화는 상당히 경쾌하고 빠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화의 깊이도 없습니다. 요즘 워낙 눈높이가 높아져있는 상태라서 이 영화는 그런 눈높이를 많이 낮춰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우박 맞은 날'입니다. -'우박 맞은 날' 줄거리와 결말 유명한 기상 예보관 '미구엘'은 수십 년간 기상 예보를 하면서 틀린 적이 없어서 날씨의 신이라.. 2022. 3.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