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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 일지3

'나의 해방 일지' 15-16화 인물관계, 최종화 결말 줄거리 후기 '나의 해방 일지'가 16화를 끝으로 종영이 됐습니다. '나의 아저씨'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에서 큰 화제가 됐던 작품이고, '나를 추앙하라'는 충격적인 문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묘한 매력의 '손석구' 배우가 캐리를 하면서 작품을 끌고 왔습니다. 매 회마다 명대사로 넘쳐나던 가운데, 자신의 삶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 했던 삼 남매의 이야기는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제 '나 자신을 확인' 하는 단계에서 마무리되어서 아쉽습니다. 해방은 역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해방 일지' 최종화와 결말입니다. -'나의 해방 일지' 최종화 줄거리와 결말 염기정은 조태훈과의 연애가 쉽지 않습니다. 애도 있고, 누나도 두 명이나 있는 조태훈과의 연애에서 많이 실망하고 아파합니다. 하지만 염기정은.. 2022. 5. 30.
'나의 해방 일지' 11-12 인물관계, 줄거리 후기 (명대사? 구 씨 조폭) 해방 일지의 해방촌 사람들이 드디어 사랑을 찾아서 떠나갑니다. '사랑이 곧 해방'은 아니겠지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데 사랑이라는 필수요소가 필요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랑이 유지되기도 하지만, 바로 이별을 맞이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이번 주도 삼 남매는 멋진 대사들을 쏟아냈고, 구 씨는 여전히 멋졌으며, 염창희는 특히 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아서 마지막을 향해 들어오는 작품이라서 벌써부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나의 해방 일지'입니다. -'나의 해방 일지' 11-12화 줄거리와 명대사 염기정(이엘)은 결국 애 딸린 이혼남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깎든 연애를 하든 올 해는 뭔가를 하고 싶다.'라는 말에 '머리 깎지 말라'라고 하면서 구애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 2022. 5. 16.
'나의 해방 일지' 5-6화 줄거리 후기 (명대사 중의 명대사는?) '나의 해방 일지' 다음 편이 나와서 또 봤습니다. 몰아보기도 아니고 이렇게 한 주를 기다리면서 드라마를 보는 것도 꽤 오랜만입니다. 역시 드라마는 주마다 보는 것이 제 맛인 것 같습니다. 기다림에 대한 애틋함과 다음 주에 또 볼 때의 반가움이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입니다. '나의 아저씨'처럼 마냥 어둡고 또 어두운 드라마는 아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 삼 남매의 이야기는 평균 이하의 어둠이 아닌 딱 평균 정도의 어둠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의 삶이 평탄하지는 않습니다.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의 아픔은 크기 때문입니다. '나의 해방 일지'입니다. -'나의 해방 일지' 줄거리 * 5화 : 편의점 영업사원인 둘째 '창희'는 늘 점주에게 시달리며..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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