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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4

'패스터, 복수자' 결말, 줄거리 후기 ('분노의 질주' 친구 같은 영화) 든든한 옆집 형 같은 미국의 마동석 '드웨인 존슨'이 주연한 영화가 공개됐습니다. '패스터'라는 작품인데, 국내에서는 '복수자'라는 다른 제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쨌든 봤습니다. 은행강도 중 드라이버(운전담당)였던 주인공이 형의 복수를 위해 사람을 처단하는 이야기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나오니 안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영화가 모두 대작은 아니듯, 이 영화는 그냥 평범한 액션 영화입니다. 제목처럼 '패스터'인 전직 드라이버가 갑자기 천하무적 터미네이터가 되어서 사람을 픽픽 쓰러뜨리는 그런 영화로, 운전도 빠르고 죽이는 것도 빠른 영화입니다. 함께 보시지요. '패스터'입니다. -'패스터' 줄거리와 결말 은행을 털고 난 후,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돈도 잃고 자신의 형도 살해당한 주인공은 자신도.. 2022. 10. 8.
넷플릭스 '레드 노티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반전에 반전에 반전!) 11월에 넷플릭스가 준비한 기대작이 공개됐습니다. '레드 노티스'입니다. '레드 노티스'라는 뜻은 '인터폴이 내리는 국제 수배조치'입니다. 이 셋 중 누군가가 쫓기는 입장이고, 누군가는 쫓는 입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반전이 있습니다. 이미 예고편을 보셨겠지만, 우리의 원더우먼 '갤 가돗'을 잡기 위해 분노의 질주를 하는 '드웨인 존슨'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힘을 합치는 내용입니다. 배우들만 봐도 일단 무조건 봐야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소문난 잔치인데 먹을 것이 없을까요? 먹을 것은 있었습니다! -'레드 노티스' 줄거리와 결말 국제적인 미술품 도둑인 '부스'(라이언 레이놀즈)를 쫓는 FBI 프로파일러 '하틀리'(드웨인 존슨)는 그가 '클레오파트라의 알'을 훔치려 한다는 사실을 전설적인.. 2021. 11. 13.
'베이워치:SOS 해상구조대' 결말 포함 줄거리 리뷰 (상의탈의 코믹 액션)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날도 더워졌는데 시원한 영화 한 편 감상하시라고 '베이워치:SOS해상구조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그 옛날 '베이워치'를 리메이크한 극장판입니다. 그 역사를 이어받은 최신판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상의 탈의하고 금발을 휘날리며 모래사장을 뛰던 -그것도 항상 슬로우- 그 작품 말이지요. 이 작품도 역시 상의탈의하고 슬로우로 엄청 뛰어다닙니다. 옛 작품이야기는 나이가 폭로될 수 있으니 이쯤 하고요. 이번 작품은 모두가 좋아하는 큰삼촌 '드웨인 존슨'과 상당히 매력적이나 허당 캐릭터로 나오는 '잭 에프론'이 나오는, 눈호강을 포함한 오감만족 코믹 액션입니다. 코믹 액션이지만 이 영화 이래 보여도 청불입니다. 왜 청불인지는 좀 이따 말씀드리고요. B급 감성 영화니까 결.. 2021. 6. 23.
페인 앤 게인 (PAIN AND GAIN) 뜻, 결말, 줄거리 리뷰 (블랙 코미디) 빠마저씨입니다.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라서 화끈한 영화 한 편 준비했습니다. 바로 '페인 앤 게인'입니다. 넷플릭스에 순위권에서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작이더라고요. 당연히 그전에 나왔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페인 앤 게인'은 '고통 속의 결실' 이란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고통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영화의 감독은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마이클 베이' 입니다. '폭파 성애자'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액션에는 원탑인 감독이지요. 이 때는 한 창 '트랜스포머'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고, 상당히 바쁜 일정이었으나 그냥 한 번 힘 빼고 만든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힘 빼고 만든 영화는 '수작'입니다. 아니, 개수작말고요. 그..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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