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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5

노엘 다이어리 결말 줄거리 후기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영화 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엄청난 물량의 시즌 영화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중 한 작품처럼 보이는 이 영화는 사실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입니다. '노엘 다이어리'라는 작품으로 '노엘의 다이어리'라는 4부작 소설의 첫 작품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과거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로맨스입니다. '노엘 다이어리' 소개드립니다. 사실 '노엘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노엘이 아닙니다. ('젤다의 전설' 주인공이 젤다가 아닌 것과 같은 느낌) 대신 그 '노엘 다이어리'를 통해서 연결된 베스트셀러 작가와 한 여자의 만남과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름이 노엘이라서 그렇지 크리스마스와는 별 상관없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 크리스마스 양산형 영화와도 별다를 바가 없는 그냥 로맨스 영화입니다. 바.. 2022. 11. 28.
'20세기 소녀' 결말, 줄거리 후기 (첫사랑에 대한 늘 그렇고 그런 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청춘 영화가 나왔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20세기 소녀'입니다. '새콤달콤'이후 로맨스 영화의 열풍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추억에 관한 영화로써 딱 보면 대만 영화의 느낌이 나지만 나름 삐삐 세대의 삼각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는 특성상, 대부분을 과거의 애틋함으로 그리다가 결국 현재로 돌아와서 그때를 그리워하며 끝나기 마련입니다. 설정은 늘 그렇듯 흔하기 때문에 그래서 로맨스 영화는 주인공의 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 김유정 배우입니다. 일단 그 부분은 합격입니다. 나머지는 함께 보겠습니다. 영화 '20세기 소녀'입니다. -'20세기 소녀' 줄거리와 결말 삐삐가 필수품이던 그때 그 시절, 나보라(김유정.. 2022. 10. 25.
'레이버 데이' 결말, 줄거리 후기 (타이타닉에서 만난 타노스의 사랑) 가끔 넷플릭스의 순위권 중에는 잊힌, 혹은 몰랐던 좋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뒤늦게 발견해 재미를 알게 된 작품들 중 이번에 발견한 작품은 '레이버 데이'입니다. '노동절'이라는 평범한 제목에 엄청난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타이타닉의 여인 '케이트 윈슬렛'과 영원한 농부 타노스 '조슈 브롤린'입니다. 범죄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언뜻 '스톡홀름 증후군'을 연상할 수 있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면 그런 생각은 사라집니다. 언제 누가 됐건 그 사랑이 서로에게 진심이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게다가 주인공들의 연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영화는 잔잔하나 연출과 연기는 몰아칩니다. 영화 '레이버 데이'입니다. -'레이버 데이' 줄거리와 결말 레이버 데이에 오랜만에 외출을 한 싱글맘 주인공 '아델'(케이트 윈슬렛)은 그곳.. 2022. 8. 12.
영화 '건축학 개론' 결말 리뷰 (인생영화 3가지 이유, 첫 사랑 수지?)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요즘 넷플릭스가 봄이라서 그런지 로맨스 영화를 자꾸 밀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건축학 개론'을 같이 보려고합니다. 안 보신 분은 없겠지요. 이제는 식상하기까지한 수식어 '국민 첫사랑' 수지 님이 출연하시는 영화입니다. 당연 이 영화는 최고이고요. 다른 뛰어난 로맨스 영화들 중 이 영화가 제 인생영화로 올라가게 된 이유 (물론 제 기준에서)를 영화를 보면서 같이 말해보고 싶어서요. 출발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다는 첫사랑, 그 첫사랑을 다룬 영화 '건축학 개론' 지금 출발합니다. 수지가 타고 있는데 사고 나면 안되니까 천천히 출바아아아알~ - 보기 전 매번 말씀드리지만 전 로맨스 장르를 못 봅니다. 몰입을 너무 해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건축학 개론'도 남들 .. 2021. 4. 18.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는 리뷰 (엇갈리는 시간 속 사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자세 잡고 영화를 볼 시간은 없지만, 이동 중에 영화를 볼 시간은 많습니다. 전 통근시간이 두 시간이 넘거든요. (저, 쩌~~~~ 어기서 내려요!) 하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이라서 주로 액션이나 코믹을 즐겨봅니다. 물론 영화가 잡식성이라 닥치는 대로 보긴 하지만, 호러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서 보고 싶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즐기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장르가 있긴 합니다. 바로 다큐와 로맨스입니다. 다큐는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같은 내용에 쉽게 공감이 되질 않아서 꺼립니다. 로맨스는 그 영화에 너무 공감을 해서 못 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빠져나오는데 1년이 걸렸고, '이터널 선샤인' 보고는 6개월 정도? 가장 최근에 본..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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