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셔터2

'랑종' 뜻과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나홍진 제작, 지옥을 찍은 영화) 빠마저씨입니다. 어쩌면 올여름 최대 기대작 '랑종'이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봤습니다. 그리고 지옥을 보았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이런 글을 잘 안 쓰는데... 지금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심하게 와서 두서없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는군요. 나홍진 감독의 팬이 아니라면 영화는 보지 마세요. 굉장히 끔찍합니다. 어쩌면은 현실이 됐습니다. '랑종'의 뜻은 태국 언어로 '무당'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에서 '일광'이라는 무당 캐릭터의 전사를 그려보고 싶어서 고심하던 중, 우리나라와 정서가 비슷하다고 느낀 태국의 전통 무당에 대해서 알아보고 태국의 대표 감독과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결말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전체적인 줄거리와 결말을 말씀드리려고 하니.. 2021. 7. 14.
넷플릭스 '고스트 랩' 결말, 줄거리 리뷰 (관람포인트 5, 태국 공포영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고스트 랩'이라는 태국 공포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넷플릭스 추천이라고 썼습니다. 물론 그 말은 맞습니다. '뜨는 콘텐츠'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오늘 리뷰는 왜 추천하고 싶지 않은지에 관한 리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람 포인트 5개 잡고 따라오시면 될 테니까요. 제가 알고 있는 태국 공포영화는 '셔터' 밖에 없습니다. 굉장히 기획의도가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놀라기도 많이 놀랐고요. 사진을 찍을 때 귀신이 나온다는 설정은 서사에 기대지 않고도 연출만으로도 그 공포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또 태국 공포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고스트 랩' 해석하면 '귀신 연구.. 2021. 5.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