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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11

넷플릭스 '인비트윈' 뜻, 결말, 줄거리 후기 ('사랑과 영혼' 청소년 버전) 요즘 넷플릭스는 심령 물이 유행입니다. 이번 작품도 심령 물입니다. 주인공이 고등학생들이라서 '하이틴 심령 물'입니다. (고등학생 심령 물이라기엔 인물들이...)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 친구가 살아남은 여자 친구에게 나타나서 주위를 맴돈다는 약간은 무서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약 20년쯤 전에 봤던 영화 '사랑과 영혼'과 비슷합니다. 다소 낯선 '인 비트윈'이라는 제목의 뜻은 산 자와 죽은 자, 즉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 사이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즉 '산 자와 죽은 자가 잠깐이라도 만날 수 있는 장소 같은 의미'입니다.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인 비트윈'입니다. -'인 비트윈' 줄거리와 결말 교통사고 후 남자 친구(스카일러).. 2022. 4. 12.
넷플릭스 '애덤 프로젝트' 결말, 줄거리 후기 (데드풀과 헐크의 조합) 오랜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작 영화가 나왔습니다. 분위기를 보니 명작은 아니지만 스케일이 큰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우진도 화려합니다. 마블의 주인공들을 옮겨 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헐크의 마크 러팔로, 그리고 가모라의 조 샐다나입니다. 영화는 '애덤 프로젝트'입니다. 숀 레비 감독은 이름이 낯설지만 찾아보니 '리얼 스틸'이나 '프리 가이'같은 꽤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었습니다. 개그적 상황과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마지막에 과장되지 않은 감동까지 좋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들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며 봤습니다. '애덤 프로젝트'입니다. -'애덤 프로젝트' 줄거리와 결말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살고 있는 12살의 소년 '애덤'은 어느 날 갑자기.. 2022. 3. 12.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2월 첫째 주 영화 TOP 10) 겨울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그 빠른 세월 속에서 유독 넷플릭스의 영화 순위만큼은 그다지 변동이 없습니다. 제가 워낙 자주 이곳에 와서 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순위권의 영화들이 이제는 별로 흥미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온 분들도 있을 테고 한 주 동안의 움직임이 궁금하신 분도 있을 테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13시간'이 공개된 후, 며칠이 되지 않아서 바로 1위로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화끈한 민족이 맞습니다. 나머지는 비슷하니 화끈하게 그냥 밀고 가겠습니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상위권 1위 : 13시간 (폭발 리뷰.. 2022. 2. 6.
넷플릭스 영화 '베킷'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베킷'입니다. 습관적으로 알람 설정을 해 놨는데, 영 손이 안 가서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티친님 중 이 영화가 재밌었다고 소개해 주셔서 보게 됐습니다. 전 좋다는 것을 꼭 따라 하거든요. 그래서 봤습니다. '베킷'입니다. 안본다고 하면서 늘 챙겨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만, 이 영화는 주인공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보려고 했습니다. 아저씨도 취향이란 것이 있으니 전 진심인 것입니다. 어쨌든, 추천받아서 봤고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펴보려고요. 결말까지 공개하고 가겠습니다. '베킷'입니다. -'베킷' 줄거리와 결말 베킷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그리스를 여행 중입니다. 그러다 졸음운전.. 2021. 8. 16.
'사라진 시간' 결말 포함 줄거리 리뷰 (열린 결말? 해석 불가!) 빠마저씨입니다. 6월은 생각보다 영화가 많이 공개되는 달이었나 봅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새로운 공개작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그중 오늘은 '사라진 시간'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 '정진영' 씨의 첫 연출작입니다. 당시에 화제가 됐던 것은 알고 있는데, 전 그 당시에는 보지 않았다가 이번에 봤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 안 본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컬트로 시작했다가, 범죄영화로 장르를 틀고 그 뒤에서는 스릴러로 변경을 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삶을 반추하는 과거 회귀물로 돌아가더니 마지막에는 윤회까지 언급되며 끝납니다. 끝! 더 없습니다. 그냥 끝! 뭐지? 싶었습니다. 열린 결말? 이 영화는 열린 결말이 아니라 결말이 없습니다. 결말이 없으니 해.. 2021. 6. 18.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보기 전 1편 총정리 리뷰 (2편 프리뷰 포함) 빠마저씨입니다. 6월의 개봉작 중 마지막 기대작이 이번 주에 개봉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입니다. 개봉을 두 번이나 미루고 결국 이번 주로 왔습니다. 예고편은 이미 오래전에 나와있었고요. 그래서 예고편을 보다가 문득 1편을 복습 차원에서 정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보진 않았어도,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영화가 너무 조용해서 팝콘도 마음대로 못 먹는 영화로 유명하지요. 1편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2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에밀리 블런트'라는 여배우 주연의 공포영화입니다. 갈래를 나누자면 '크리처 물'이네요. 괴물이 나오니까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괴물, 그리고 그 괴물로 세상의 시스템이 붕괴된 곳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 이야기 '콰이..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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