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신작 영화 소개2

폴 600미터 결말 줄거리 후기 초고층 송전탑에 고립 된 여인들의 사투 재난 영화가 나왔습니다. 바다도 산도 설원도 아닌 600미터 높이의 송전탑에 갇힌 여인들의 이야기 영화 '폴 600미터'입니다. 2,000피트(미터로 환산하면 600미터)라는 높이를 강조하는 대사가 자주 나옵니다. 63 빌딩 높이가 249.6미터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 여인들이 올라간 높이는 63 빌딩 두 개를 합치고 거기에 20층 아파트를 더 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게 높은 송전탑에 올라가서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으려 하다가 몸뚱이를 잃어버리게 생긴 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47미터'라는 상어 구경 갔다가 상어밥 될 뻔했던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감독은 틀립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는 뻔합니다. 영화 '폴 600미터'입니다. 목차 1... 2022. 11. 18.
'블랙 라이트' 결말, 줄거리 후기 (리암 니슨, 이번엔 딸과 손녀를 구하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피곤해도 씻고 양치하기, 월요병이 재발해도 회사 가기, 기념일 챙기기 등... 어쨌든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강동원 장르'가 있다면 해외에는 '리암 니슨 장르'가 있습니다. 그 장르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블랙 라이트'입니다. 리암 니슨 할아버님은 193cm의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계신 분으로 1952년생이십니다. 올해로 70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 축하의 의미로 올해 나온 액션 장르의 영화 '블랙 라이트'를 감상했습니다. 중년 이후로 계속 액션에 몰두하시는 그분을 이제는 진짜 보내드려도 될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캐릭터로서 말씀입니다. -'블랙 라이트' 줄거리와 결말 주인공 '트레비스'(리암 니슨)는 FBI의 언더.. 2022. 3.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