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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화3

넷플릭스 '피파' 결말, 줄거리 후기 (답답한 아르헨티나 스릴러 영화) '그레이 맨' 이후 미동이 없는 넷플릭스의 영화판에서 새로운 작품이 나왔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그것도 아르헨티나 작품입니다. 오리지널도 두려운데 아르헨티나라니... 그래도 오래간만에 나온 신작이라 봤습니다. '피파'입니다. 참고로 축구 FIFA 아닙니다. 사람 이름입니다. 물론 축구 영화도 아닙니다. 스릴러 영화인데, 빈부 격차와 사회 부조리까지 담고 있는 범죄 스릴러 액션 영화입니다. 참고로 '피파'는 주인공 이름입니다. 과거 강력반 경찰이었는데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 시골마을에 살고 있다가 사건을 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파'입니다. -'피파' 줄거리와 결말 강력반 형사였던 '피파'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형사를 그만두고 고모가 사는 마을로 아들과 함께 이사를.. 2022. 7. 28.
넷플릭스 '신의 분노' 결말 줄거리 후기 (너무 열린 결말의 스릴러) 이제는 로고만 봐도 기계적으로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또 공개됐습니다. 무려 아르헨티나 영화입니다. 게다가 소설이 원작이고 초기 시놉시스를 보면 범인을 찾아가는 스릴러 영화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접고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는 접고 들어가서 그런지,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배우들도 매력적이었고 스토리도 범인을 찾아가는 듯한 엇갈린 편집을 통해 잘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의 한계가 보였습니다. 결말이 너무나 무책임하게 마무리됩니다. 하여튼 그렇습니다. 영화 '신의 분노'입니다. -'신의 분노' 줄거리와 결말 한 때 작가를 꿈꿨으나 좌절하고 신문기자를 하고 있는 '에스테반'은 과거 함께 일했던 여인 '루시아나'의 연락을 받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2022. 6. 24.
'우박 맞은 날' 결말, 줄거리 후기 (아르헨티나 기상 예보관의 사투) 오랜만에 넷플릭스 신작 영화가 나와서 봤습니다. '우박 맞은 날'입니다. 무슨 비유나 상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우박이 내려서 우박을 맞은 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기상 예보관이기 때문에 그가 과연 우박이 내리는 것을 맞출까? 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아르헨티나 영화는 처음입니다. 그냥 '축구 잘하는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은 이 나라의 영화는 상당히 경쾌하고 빠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화의 깊이도 없습니다. 요즘 워낙 눈높이가 높아져있는 상태라서 이 영화는 그런 눈높이를 많이 낮춰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우박 맞은 날'입니다. -'우박 맞은 날' 줄거리와 결말 유명한 기상 예보관 '미구엘'은 수십 년간 기상 예보를 하면서 틀린 적이 없어서 날씨의 신이라..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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