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애나벨2

'더 보이' (2016) 결말, 줄거리 후기 (엄청난 반전 인형 공포 영화) 월요병을 이기기 위해 공포 영화를 봤습니다. 넷플릭스를 뒤지다가 '더 보이'를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더 보이'라는 제목의 영화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둘 다 공포영화인데 '더 보이'(2016)이 있고 '더 보이'(2019)가 있습니다. 그중 2016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무려 인형이 나옵니다. 인형이 나오는 공포영화라고 하면 저와 세월을 함께 한 '처키'가 있고요. 처키를 잊게 만들 정도로 압권이었던 '애나벨'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브람스'라는 인형이 나옵니다. 도자기 인형입니다. 매끈한 피부가 매력적이지만, 그다지 무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더 보이' 줄거리 남자 친구의 폭력에 도망치듯 고향을 나온 주인공 '그레타'는 고액의 아이 돌보미에 지원을 합니다... 2022. 6. 13.
'데드 사일런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쏘우'와 '애나벨'의 사이) 이제는 믿고 보는 감독인 '제임스 완' 감독의 경력 빌드 업 시절에 나온 영화입니다. '데드 사일런스'라는 공포영화로 인형, 심령, 저주 등의 아주 뻔한 소재지만 꽤 맛나게 만들어 낸 작품으로 이번 넷플릭스에 공개되었길래 다시 봤습니다. 재밌게 본 기억만 있을 뿐 다른 것들은 다 까먹은 영화, 생각해 보니 벌써 15년이나 된 영화 '데드 사일런스'입니다. 어디서 들어본 감독이다 싶으시면 일단 '쏘우'를 떠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인형 공포영화를 떠올리신다면 (처키 말고) '애나벨'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공포 영화 말고 뭐 없나? 싶은 분은 '아쿠아맨'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일단 재미는 보장하는 감독 '제임스 완'입니다. 당연히 보신 분도, 보실 분도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데드 사일런스'입니다. -'데드 .. 2022.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