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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2

기생수 넷플릭스 순위 기념 리뷰 (참고로 19금)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드디어 기생수 시즌 1을 끝내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화로 본지 십 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이 작품을 넷플릭스 TOP 10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작화는 만화보다 훨씬 뛰어난 애니로 다시 태어났더군요. 알아봤더니 애니도 나온 지가 좀 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멋진 작화의 애니는 많지만, 이 보다 더 뛰어난 서사구조를 가진 애니는 흔치 않기에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돼서 보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애니는 확실히 호흡이 길어서 시즌 1을 완주하는데 거의 1주일 (주 5일 기준) 이 걸렸네요. 일단 빠지면 끝을 봐야 하는 애니 '기생수' 시작합니다. 출발~~ - 보기 전 며칠 전 리뷰한 과학을 위장한 철학에 근접한 신앙서 '이기적 유전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기생수는 .. 2021. 1. 24.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읽고 쓰긴 하지만, 참 쓰기 싫은 리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집에 책꽂이가 있다. (책장이 있으면 더 좋고) 그렇다면 대부분 일단 전집이 꽂혀 있습니다. 주로 옛날에 엄마가 사준 전집이 기본적으로 꽂혀 있어요. (주로 맨 아래쪽에) 그리고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들과 어쩌다 한 권씩 시집도 있고, 대학 시절을 보냈다면 지금 보면 절대 모를 것 같은 전공서적 (주로 영어나 한자로 쓰여 있는 책) 들이 있습니다. 종교인이라면 그 종교에 해당하는 경전이 당연히 있겠고요. 그리고 '나 책 좀 보는 사람이야.'라는 집에 꼭 꽂혀있는 책이 있습니다. 최신 서적은 아니지만 왠지 오래되면 될수록 더 멋져 보이는 책. 엄청 두꺼워서 하나 꽂아 놓으면 그 줄에 다른 책을 꽂지 않아도 될만한, 오히려 꽂으면 더 안 좋아 보이는 책들이 있지요. 그런 책들 기..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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