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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2

'13시간'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실화 바탕의 숨막히는 시가전) 오랜만에 공개된 전쟁영화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3시간'입니다. 폭파 성애자라고 불리는 '마이클 베이'감독의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찍다가 시간이 남아서 찍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마이클 베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규모? 의 화약을 사용한 작품입니다. (물론 이 영화의 화력도 엄청나긴 합니다.) 리비아에서 벌어진 미국 영사관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는 실화인데, 엔딩 크레딧에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 고증이 잘 된 작품인 듯 보입니다. 당시 미국 정치집단과 세계적인 정세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성공하진 않았지만 완성도 높은 괜찮은 작품입니다. 시가지 수성전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 '13시간'입니다. -'13시간' 줄거리와 결말 1. '13시.. 2022. 2. 3.
'더 포가튼 배틀'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잊혀졌지만 묵직한 전쟁 비극) 넷플릭스에 공개된 작품 중 오랜만에 전쟁 영화가 있어서 봤습니다. '더 포가튼 배틀'입니다. 허리우드 영화가 아닌, 네덜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공동 제작 작품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 최종적으로 유럽을 탈환하기 위해 필요했던 네덜란드의 해안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유럽 영화이다 보니 배우와 감독이 모두 낯선 상태로 시놉시스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각기 다른 세명의 젊은이들이 네덜란드의 해안선으로 모이는 이야기'라는 설정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좋은 영화를 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더 포가튼 배틀'입니다. -'더 포가튼 배틀' 줄거리와 결말 세 젊은이의 시점으로 전개되다가 결국 모두가 만나게 되는 설정입니다. 영국군으로 연합군에 합류한 글라이더..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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