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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5

영화 대외비 뜻 결말 줄거리 후기 세 남자의 치열한 연기 추천? 남자, 깡패, 정치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셋 중 하나만 있어도 꽤 치열할 듯한데 이 영화에는 세 가지가 다 있습니다. 영화 '대외비'입니다. 대외비의 뜻은 그냥 '외부인들에게는 비밀'이라는 정직한 뜻입니다. 제목으로만 보면 정치인과 깡패가 엮여있는 뭔가 엄청나게 중요한 비밀문서가 유출된다는 뜻처럼 보입니다. 영화는 실제로 그런 서사로 진행됩니다. 대외비의 연출은 악인전과 대장 김창수를 만들었던 이원태 감독입니다. 그래서 대장 김창수의 주인공 조진웅과 악인전의 두 탑 중 한 명이었던 김무열 배우가 나옵니다. 거기에 영원한 재벌집 회장임 이성 배우까지 나옵니다. 배우들 라인이 아주 든든합니다. 영화도 그런지는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대외비'입니다. 목차 1. 줄거리와 결말 2. 인물 관계와 관람 포인트 .. 2023. 4. 18.
'독전: 익스텐디드 컷' 결말 줄거리 후기 확장판 감독판 뭐 굳이? 어느 날 갑자기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를 독전이 차지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독전의 감독판, 아니 확장판이 맞겠습니다. 일단 이름이 '독전: 익스텐디드 컷'입니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독전이 얼마 후에 확장판으로 다시 재개봉을 하게 된 것입니다. 포스터에도 나와있지만 마지막의 열린 결말은 닫힌 결말이 되었습니다. 독전이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캐릭터의 뾰족함, 아름다운 영상, 깔끔한 편집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극도의 뽕쟁이 영화가 15세라는 이해가 안 되는 심의가 가장 컸습니다. '주온'이 12세, '곡성'이 15세에 이어서 충격적인 심의였습니다. 심의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봤습니다. 당연히 결말도 밝힙니다. '독전: 익스텐디드 컷'입니다. 목차 1. 줄거리와 결말 2... 2023. 3. 23.
'경관의 피'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슈트는 명품, 시나리오는 가품) 미루고 미루다가 기회가 되어서 본 영화 '경관의 피'입니다. 예고편에서 퍼지는 긴박감과 남자들의 슈트가 멋져 보이던 영화여서 마음속 찜을 해 놓고 기다렸는데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서 봤습니다. 일단 초반의 캐릭터들이 입고 나오는 슈트가 멋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진웅, 박휘순, 최우식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특히 조진웅, 박휘순 배우는 경찰에 특화된 배우이니만큼 믿고 보는 맛이 있습니다. 검은돈을 받고 악당을 때려잡는 경찰(조진웅)과 그런 불법적인 수사방법을 저지하려는 경찰(박휘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찰(최우식)이 나오는 영화 '경관의 피'입니다. -'경관의 피' 줄거리와 결말 1. '경관의 피' 한 문장 줄거리 비리 경찰로 지목된 광수대 경찰의 내사를 맡은 형사가, 경찰의 원칙과.. 2022. 1. 31.
'사라진 시간' 결말 포함 줄거리 리뷰 (열린 결말? 해석 불가!) 빠마저씨입니다. 6월은 생각보다 영화가 많이 공개되는 달이었나 봅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새로운 공개작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그중 오늘은 '사라진 시간'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 '정진영' 씨의 첫 연출작입니다. 당시에 화제가 됐던 것은 알고 있는데, 전 그 당시에는 보지 않았다가 이번에 봤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 안 본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컬트로 시작했다가, 범죄영화로 장르를 틀고 그 뒤에서는 스릴러로 변경을 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삶을 반추하는 과거 회귀물로 돌아가더니 마지막에는 윤회까지 언급되며 끝납니다. 끝! 더 없습니다. 그냥 끝! 뭐지? 싶었습니다. 열린 결말? 이 영화는 열린 결말이 아니라 결말이 없습니다. 결말이 없으니 해.. 2021. 6. 18.
영화 '암살' 명대사 리뷰 (오씨엔 무비스 상영)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봄의 첫날이자 우리나라 독립의 시초가 된 3.1절입니다. 모두들 태극기는 다셨나요? 여기는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원래는 그동안 준비했던 '귀멸의 칼날'을 리뷰하려 했는데, 오늘의 3.1절인데 왜색이 짙은 영화를 리뷰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3.1절이나 광복절을 생각하면 여러 영화가 떠오르지만 그중 딱 떠오르는 영화는 몇 년이 지나도 '암살'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암살에 나오는 참 멋진 대사들... 영화 '암살' 출발합니다. - 보기 전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모두 봤고 모두 좋았습니다. 많은 유명한 감독들의 영화들이 모두 좋을 수는 당연히 없는 것인데, 이 감독의 영화는 참 대단히 제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암살'이라는 작품이..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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