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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5

'혼자 사는 사람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나혼자 산다' 영화 버전) 빠마저씨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왠지 '독립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예상대로 '독립영화'의 분위기로 진행이 되다가, 그렇게 끝나는 영화입니다. 영진위 제공 작품이고요. 재밌게 보던 중 결말에서 분위기가 교과서처럼 흘러가서 좀 당황스럽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공승연' 배우 주연입니다. 이 배우의 존재를 제가 몰랐네요. 매력적인 분위기로 차분하게 연기해서 영화에 몰입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그들의 내면까지 다루려는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결말은 뻔합니다. 그러니 공개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출발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줄거리 및 결말 혼자 사는 여성의 이야.. 2021. 8. 23.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리뷰 (5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5월에도 넷플릭스 영화 순위 리뷰는 진행합니다. 모두 모여서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도 굉장한 즐거움이고 행운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재미있는 영화로 보셨으면 하는 맘에 개인적이 평도 같이 달아볼게요.^^.^^ 리뷰의 추천과 비추천 그리고 한 줄 평가는 지극하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너무 신경 쓰진 마시고요 ^^.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 번주에 어떤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 줄 요약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도 요약해 보겠습니다. - 상위권 1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 보험금 돈가방을 차지한 사람들의 잔혹 살인극. 추 천 : 잔혹극, 소동극, 정우성, 전도연. 중 하나라도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2021. 5. 8.
'찬실이는 복도 많지' 결말, 줄거리 포함 리뷰 (feat. 장국영 출연) 빠마저씨입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못하네요. 이럴 때는 소소한 코미디가 좋지요. 그래서 오늘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같이 보려고 합니다. 개봉 시에 굉장한 파란을 일으켰고, 저 역시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됐기에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그때 볼 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 보니 다 까먹고 기억도 안 나서 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 공개하고 가려고요. 여러 가지 설정과 상황이 다 좋지만, 특히 주인공 찬실(강말금 님)의 연기가 모든 시간을 잡아먹으며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영화, 40대 여자의 심리가 정말 이렇다면 세상은 참 살기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출발합니다. - 보기 전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봤을 뿐입니다. 막연.. 2021. 5. 4.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리뷰 (5월 첫째 주. 악인전 등)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새로운 작품들이 상위권에 올라오면 리뷰를 쓰려고 기다리다 보니 주말은 아니고 주중이 되어버렸네요. 당연스럽게 올라온 작품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제 예상대로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그리고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가 있어요. 제가 만든 작품도 아니지만 순위권에 있으니까 괜히 기분도 좋고 그렇네요. 5월의 신작이 발표된 첫 주의 순위는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봅시다. 리뷰의 추천과 비추천 그리고 한줄 평가는 지극하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너무 신경쓰진 마시고요 ^^. 그냥 재미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 번주에 어떤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이니까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지 평하는 시간도 가져.. 2021. 5. 3.
[알보또까]넷플릭스 공개 예정 작품 확인 하는 법 리뷰 (5월 신작 중 인기 예상작) 알아두면 있어보이지만, 또 까먹는 주제를 알아보는 '알보또까'입니다. 넷플릭스에 신작이 나오는 경우 자연스럽게 추천작이나 인기작 카테고리로 갑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공개된 작품이 알람으로 오는 경우도 있어요. 궁금해집니다. '분명히 공개 예정작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텐데?'라고요. 또 '예정작을 어디서 보긴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TV나 컴퓨터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했어요. 공개 예정 작품들은 '휴대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휴대폰을 더 많이 만진다고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긴 한데... 간단한 방법과 방법을 안 김에 5월 상영 예정작을 몇 편만 보기로 할게요. 아주 간단하게요 ^^ 아. 일단 이분께 인사 좀 드리고 가겠습니다. ^^ 자. 인사 드렸으니 출발할게..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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