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첩보 스릴러2

'언피니시드' 결말, 줄거리 후기 (이 영화는 포스터보다 재밌어요) 일단 이 영화는 최소한 포스터의 느낌보다는 재밌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언피니시드'입니다. 포스터를 보고 드는 느낌은 'B급 액션 영화인가?' 싶습니다. '샘 워싱턴'은 '아바타' 이후로 이렇다 할 작품이 없는 상태고 무엇보다 포스터의 구도 자체가 80년대 감성?이라서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만 감독이 '미스 슬로운' 연출이고, 여배우가 '제시카 차스테인'이라는 것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어? 그런데 초반 10분 정도 지났을 때, '이거 액션 영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절제된 영상에 설정의 탄탄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럼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같은 건조 하다 못해 바스러질 것 같은 느낌인가?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첩보 스릴러 영화인데 상당.. 2022. 2. 23.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리듬 섹션)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응? 끝?) 넷플릭스가 11월 1일부터 많은 양의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완성도는 별개로 하고 말이지요. 그중 오늘은 아주 매력적인 배우가 주연하는 암살요원 속성과정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를 같이 보려고 합니다. 원제는 '더 리듬 섹션'입니다. 악단의 연주파트를 칭하는 말입니다. '내 심장은 드럼이고, 내 숨결은 베이스다.'라는 독백으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이런 독백이 살짝 걸리긴 했지만 왠지 '아토믹 블런드' 같은 영화일 것 같아서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우는 멋지지만 영화는 평범했습니다. 아, 이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부인입니다. -'리듬 오브 리벤지' 줄거리와 결말 '스테파니'는 평범하지만 화목한 가족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폐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 2021. 11.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