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코마츠 나나2

영화 사랑하는 기생충 결말 줄거리 후기 (코마츠 나나에게 기생충이!) 넷플릭스에 공개 후에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영화를 어쩌다가 보았습니다. 사실 '코마츠 나나'가 주연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기생충'입니다. 영화보다는 동명의 라이트 노블이 더 유명한 작품으로 기생충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기생수 아님) 일본 영화의 특성상, 소름 돋는(정확히는 닭살) 표정과 대사가 압권인 영화들 사이에서 이 영화는 유독 그런 장면들이 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에서 이 세상 사람처럼 보이지 않던 그녀의 이미지는 아쉽게도 이 영화에서는 굉장히 인간적인? 캐릭터로 열연합니다. 기생충 때문에 벌어지는 사랑의 소멸에 관한 이야기 '사랑하는 기생충'입니다. -'사랑하는 기생충' 줄거리와 결말 지독한 결벽증으로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고 있는.. 2022. 11. 8.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는 리뷰 (엇갈리는 시간 속 사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자세 잡고 영화를 볼 시간은 없지만, 이동 중에 영화를 볼 시간은 많습니다. 전 통근시간이 두 시간이 넘거든요. (저, 쩌~~~~ 어기서 내려요!) 하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이라서 주로 액션이나 코믹을 즐겨봅니다. 물론 영화가 잡식성이라 닥치는 대로 보긴 하지만, 호러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서 보고 싶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즐기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장르가 있긴 합니다. 바로 다큐와 로맨스입니다. 다큐는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같은 내용에 쉽게 공감이 되질 않아서 꺼립니다. 로맨스는 그 영화에 너무 공감을 해서 못 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빠져나오는데 1년이 걸렸고, '이터널 선샤인' 보고는 6개월 정도? 가장 최근에 본.. 2021. 2.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