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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2

'덩케르크'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편집의 장인이 만든 영화) 세계적인 감독이면서도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욱 세계적인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가 넷플릭스에 공개됐습니다. '덩케르크'입니다. 세계대전 중에서도 중요한 작전이었다는데 저는 영화를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도 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촘촘한 서사와 그 이상의 시각적 이미지로 거장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지만, 역시 놀란 감독의 영화는 머리를 좀 써야 하는 수고를 들여야 제 맛입니다. 이 영화도 머리를 좀 써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의 세 가지 상황이 모두 동일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쓸 필요는 없습니다. '덩케르크'입니다. -'덩케르크' 줄거리와 결말 약 40만의 병사들이 영국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해변가, 그곳에 도착한 병사들은 영국으로 군인들을 .. 2022. 1. 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는 리뷰 (엇갈리는 시간 속 사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자세 잡고 영화를 볼 시간은 없지만, 이동 중에 영화를 볼 시간은 많습니다. 전 통근시간이 두 시간이 넘거든요. (저, 쩌~~~~ 어기서 내려요!) 하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이라서 주로 액션이나 코믹을 즐겨봅니다. 물론 영화가 잡식성이라 닥치는 대로 보긴 하지만, 호러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서 보고 싶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즐기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장르가 있긴 합니다. 바로 다큐와 로맨스입니다. 다큐는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같은 내용에 쉽게 공감이 되질 않아서 꺼립니다. 로맨스는 그 영화에 너무 공감을 해서 못 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빠져나오는데 1년이 걸렸고, '이터널 선샤인' 보고는 6개월 정도? 가장 최근에 본..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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