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010

[세탁기가 얼었어요] 세탁기 고치기. 세탁기 동파 해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유독 추운 한파가 몰려온다 하여 어제부터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위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의 힘은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얼어버린 세탁기 ㅜㅜ, 하지만 세탁기 동파 수리에 뼈가 굵은 제가 또 나서서 해결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짜증 나는 꽁꽁 얼은 세탁기 고치기. 출발~ - 고치기 전 집이 추워서 겨울만 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2년 전까지 쓰던 드럼 세탁기도 잠깐 관리 소홀히 하면 얼어서 겨울마다 고생했습니다. (드럼 세탁기 완치법도 쓸까 하다가 거의 비슷하여 지금 있는 통돌이 세탁기로) 사실 겨울철 관리가 어렵진 않은데, 잠깐 한 눈 팔거나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세탁기가 얼어버립니다. 사전 관리는 세 가지를 해 주면 됩.. 2021. 1. 7.
[책] 정신적 재테크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의 리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왠지 모르는 성취감을 줍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느끼는 감동하고는 또 다른 뭔가가 있어요. 책을 쓴 작가와 두세 시간 동안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느낌!! 연초에 두 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첫 책이 습관에 관한 책이었으니, 두 번째는 뭔가 실질적인 것을 얻고 싶어 재테크 책을 읽었습니다. 어디서인가 추천을 받은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입니다. 부동산으로 본인의 삶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투자가의 이야기입니다. 거부감이 드시나요? 요즘 시대에? 그럼 저와 같군요. 그럼 이 책에 흥미를 가져보심이 어떠실지? 리뷰 시작합니다~ - 읽기 전 이번이 마지막 고백입니다. 전 원래 자기계발서를 싫어합니다. 결국 이 작가는 이 책을 산 독자들의 비용으로 .. 2021. 1. 6.
[애니] 추천해 마땅한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 리뷰 옛날 말로 만화영화, 요즘 말로 애니메이션 (줄여서 애니)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전 사실 애니를 잘 보지 않습니다. 만화책이나 웹툰은 매일 끼고 살지만 그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는 안 봅니다. 아니 못 보는 게 맞겠지요. 너무 길어요~~ 만화책이 완결 되기까지는 보통 24권에서 30권 정도가 기본입니다. 뭐 더 긴 것은 지금 30년째 연재하는 '원피스' 같은 만화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애니는 못 보는 편인데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강철의 연금술사' 파트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보았습니다. 만화를 좀 본다 하신 분들은 안 봤을 리가 없지만, 그래도 추억과 정보는 담아서 출발~~ - 보기 전 요즘 우리 웹툰은 세계 원탑이지만, 30년전 우리나라에 '드래곤볼'이라는 만화가 정식으로 수입되.. 2021. 1. 5.
[재테크] 야나두의 친자매 '유캔두' 리뷰. 5분 투자 돈벌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 입니다. 매번 리뷰만 하고 있지만, 저도 사실 돈벌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식이 딸려 현실은 정지상태이지요. 주식은 돈이 없어서 못하고, 부동산도 돈이 없어서 못하고, 비트코인도 돈이 없어서 못해요. ㅜㅜ 결국 돈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재테크, 그중에서 가능한 시간도 덜 쓰고 확실한 재테크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했습니다. '유캔두' 라고 있는데 아시는지??? 그래서 지금 시작합니다. 출발~ - 실행 전 재테크의 기본은 시간과 돈과 노력인데, 시간은 부족하고 돈은 없고 노력은 미비한 저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앱테크' 그 중에 요즘 아주 소소하게 저에게 기쁨이 되고 있는 앱테크 하나 소개하려고요. 그 이름은 '유캔두' 뭔가 삘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야나두' 의 사촌 동.. 2021. 1. 4.
[책] - 아토믹 해빗(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리뷰 2021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의 재테크 열풍으로 '재'도 '테크'도 모르는 저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도서의 갈래 중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자기계발서 를 새해 벽두부터 보고 있습니다. 습관에 관한 책부터 보려고 마음 먹었던 중, 도서관에서 왠지 있어보이는 노란색 표지의 '아토믹 해빗' 를 집어 들어서 읽었습니다. 이 분야의 베스트 셀러라고 하던데 혹시 읽으셨나요? 그럼 안읽으신 분들을 위해서 시작합니다. 출발~ - 읽기 전 일단 먼저 말씀을 드리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제일 가지 않는 코너가 바로 자기계발서 코너입니다. 너무 틀에 박힌 형식의 진부한 것들이었기 때문이었어요. 1. 겉표지에는 항상 '--추천' 이라고 쓰여있고(그런데 사실 추천이라는 사람도 잘 모름) 2. 느낌.. 2021. 1. 3.
[영화] 결혼 이야기 리뷰(스타워즈와 어벤저스의 결혼 실황 )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리뷰를 올리다 보니, 영화 리뷰만 올리게 되고 또 영화 리뷰를 올리다 보니 프랜차이즈 영화들만 올리게 되네요. 뭐 저도 평범하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블록버스터가 아닌 것도 봅니다. 정서적 순화 차원에서 말이지요. 그래서 신년 특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결혼 이야기'를 봤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아담 드라이버가 부부로 나오는데 안 볼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혹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출발~~ - 보기 전 스칼렛 요한슨과 아담 드라이버가 나오는 영화가 있다. 그런데 그 둘이 부부로 나온단다. 게다가 이혼하는 이야기라더라.라는 말을 듣고 보게 된 영화입니다. 사실 이혼하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정말 남보다도 못한 추악한 면이 너무 안타깝게 표출.. 2021. 1. 2.
[영화] 아쿠아맨 리뷰 (원더우먼 보고 생각나서 본 영화)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원더우먼 1984를 보고 갑자기 '아쿠아맨도 이렇게 엉망이었나? 내 기억이 잘못 된 건가?' 라는 생각에 다시 보게 된 아쿠아맨입니다. 원더우먼과 대척점에 있는 영화라고 볼 수도 있지요. 마초적인 남성미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마블이나 디씨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다 보셨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한 번더 정리해 볼게요. 5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출발~ - 보기 전 DC 영화는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다 평타 이하다!! 라는 지극히 합리적인(?) 생각에서 배대슈 이후로 나왔던 영화들이 모두 그 예상에 합당한 작품들이었고, 특히 슈어사이드 스쿼드(영화 제목대로 영화사의 자살특공대가 되었던 바로 그 작품) 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개봉하면 보긴 했지만, 예.. 2021. 1. 1.
[영화] 원더우먼 1984 리뷰.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 안녕하세요. 5분 컷으로 정리해 드리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대작이자 코로나로 심정지가 온 영화계의 제세동기, 심폐소생기, 119 라고 불리운 '원더우면 1984'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도 바쁘고, 여러분도 바쁘니 짧게 5분 안에 끝내겠습니다. 출발~~ - 보기 전 코로나의 여파로 한 달에 한 번 영화보기도 쉽지 않은 요즘. 그나마 챙겨보던 대작들도 가족과 같이 못가고 혼자 보고 오던 이때, 거의 유일한 코믹스 원작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 정말 가족과 같이 가고 싶었으나 코로나가 너무 심한 관계로 혼자 완전 조용하게 보고 왔습니다. - 보는 중 영화가 시작하면 일단 원더우먼의 유년 시절부터 시작합니다. 철인 3종 경기 같은 내용이 펼쳐지며 약간의 속임수를 쓴 어린 .. 2020. 12. 31.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