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 (눈으로 하는 것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 줄거리 후기. 배경도 연출도 20년 전.

by 빠마저씨 2025. 11. 28.
728x90
반응형

넷플릭스에 등장해서 순위권 안에 든 한국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까지 겨우 보고 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힘든 영화가 될 줄은 몰랐네요.

 

 

청춘의 사랑을 담고 있는 드라마는 유치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풋풋한 청소년기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가끔 보는데 이 작품은 뭐랄까... 그냥 유치하기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대만 영화가 원작이고요. 이 작품은 리메이크 입니다. 대만 청춘 영화는 너무 유치해서 안보는게 아니고 못보는 수준인데, 이 작품이 그정도의 연출을 보여주는 군요.

 

일단 결말까지 말씀을 드리긴 할 건데, 줄거리랄게 없습니다. 그냥 예뻐서 모두가 좋아하던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까지 시원하게 달려 보시지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 까지의 기본 정보


제목: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종류: 청춘 / 로맨스 영화 
상태: 동명의 대만 영화 원작을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
개봉일: 2025년 2월 21일 국내 개봉 
제작/배급: 영화사테이크, 자유로픽쳐스 제작 / 위지윅스튜디오 배급

 

주요 배우 및 캐릭터

진영 — 남자 주인공 ‘진우’ 역. 철없지만 첫사랑에 진심인 고등학생. 고백하기까지의 설레는 감정을 중심으로 극을 이끕니다. 
다현 — 여자 주인공 ‘선아’ 역. 맑고 청초한 이미지로, 첫사랑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 포함 줄거리

 

강원도의 한 도시에서 2002 월드컵 시절에 고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진우'는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그 반의 반장인 '선아'와 가까워집니다.

 

모두들 선아의 아름다음과 참한 모습에 반해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관심 없던 진우도 선아와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그녀를 짝사랑하게 되지요.

 

공부를 못하던 진우는 선아의 도움으로 서울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선아는 수능을 망쳐서 지방 대학으로 갑니다. 그리고 둘은 교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원거리 교제와 청춘의 엇갈림으로 둘은 헤어지고, 그들은 그렇게 어른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진우에게 선아의 전화가 옵니다.

 

그녀의 결혼을 알리는 전화였고, 다시 고등학교의 모든 동창이 모여서 선아의 결혼을 축하해 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게 끝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결말 포함 후기

별   점 : 10점 만점에 6점

한줄평 : 역시 '건축학 개론'

 

 

대만 원작 영화는 안 봤으니 거론하지 않을게요. 이 작품만 말씀드리면... 유치합니다. 2시간의 과도한 분량을 절반을 고등학교의 시절로 이어갑니다.

 

문제는 20년전 고등학교 시절이면 저와 비슷한 시절인데 전혀 공감이 되질 않습니다. 뭐... 개인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이곳의 등장인물들은 소설책이나 웹툰에서 본 것 같은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으니 와 닿지가 않더군요.

 

그녀를 모두가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예뻐서 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유일하게 주인공을 좋아했던 이유도 멋져서? 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얼떨결에 사귀다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헤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와 사귀다가 또 헤어지고 결국 다른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나옵니다. 

 

 

청춘의 부족함과 풋풋함으로 넘어가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 등장인물의 빌드업이 너무 틀에 박혀 있어서 흥미가 떨어지고 내용의 연결이 진부합니다. 

 

직접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냥 '건축학 개론'을 한 번 더 보고 싶은 느낌이 들 뿐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지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 작품은 너무 성의 없이 만든 것 같아서 살짝 화가 나네요.

 

요즘 쓰는 후기 중에 너무 감정적으로 쓴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긴 하지만... 첫사랑을 이렇게 쉽게 표현하다니.... 그런 의미로 '건축학 개론'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런 의미로 건축학 개론 후기도 한 번 보고 오실까요? 정말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서 쓴 글입니다.

 

최고의 로맨스 '건축학 개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