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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 뜻, 결말 그리고 줄거리 후기 (독특한 설정의 공포 영화) 개봉 시 독특함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그다지 흥행은 하지 못했던 영화가 넷플릭스에 공개돼서 이번에 봤습니다. '비바리움'입니다. 그 뜻은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 (위키백과 참조)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실험용 쥐? 같은 느낌입니다. 포스터와 '선택하는 순간 벗어날 수 없다'는 카피만 보면, 아기가 있는 부부가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와서 겪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그냥 이 모든 것이 어떤 존재의 설정인 것입니다. 그 설정 같이 보시겠습니다. 내 집이 생겼으나 이사는 못 가는 상황 '비바리움'입니다. -'비바리움' 줄거리와 결말 새로운 집을 찾던 '톰'과 '젬마'는 우연히 발견한 분양 사무실에 들러 한 주택을 소개받습니다. 한 번 가보자는 심정.. 2021. 11. 2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빌런들 정리하기 (역대급 빌런 총출동) 올해 마블의 마지막이자 진짜배기 영화가 다음 달에 개봉합니다. 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입니다. 올해 유독 마블이 많이 부진했습니다. '샹치'는 약했고, '이터널스'는 영원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친절한 이웃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무려 전 편들에 등장했던 주요 빌런까지 등장을 합니다. 참으로 심장이 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고편을 통한 간단한 정리와 이번에 예고편에 등장한 빌런들을 잠깐 보고 가려고 합니다. 아마 다들 기억나실 겁니다. 같이 보시지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고편을 통한 간략 소개 전편의 빌런이었던 '미스테리오'의 계략에 빠져 악당을 물리치고도 모든 사람들의 적이 되어버린 우리의 불쌍한 이웃 스파이.. 2021. 11. 28.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11월 넷째 주 영화 TOP 10) 11월 넷째 주이자 마지막 주의 영화 순위입니다. 기다리던 신작과 슬쩍 나온 신작이 공존하면서 전체적으로 다양한 영화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유독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들 중에 '탐 크루즈'의 오래된 신작? '잭 리처' 시리즈가 순위권 안에 모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레드 노티스'는 이번 주 초에 공개되고 바로 입성한 '싱크홀'에게 1위를 내주었습니다. 아, 순식간에 '잭 리처, 네버 고백'에게 2위까지 내주었네요. '레드 노티스' 주연 배우들의 티켓파워가 약간 무색해지는 부분입니다. 같이 보시지요. 이번 주 넷플릭스 영화 순위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상위권 1위 : 싱크홀 (빠져드는 리뷰) 영화의 시놉시스 : 평생소원이었던 내 집이 어느 날 갑자기 땅 속으로 꺼져버렸다. 이 영화의 장점.. 2021. 11. 27.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산타클로스의 탄생) 겨울도 다가오고, 가끔씩 눈도 오는 와중에 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 영화가 공개됐습니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입니다.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니까요. 포스터의 아이가 바로 '아이들의 선물'을 담당하게 된 유래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성인이 주인공인 영화에 아이들이 들러리로 나오는 영화는 싫어하지만 아동 영화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들어있는 영화는 좋아합니다. 마법과 엘프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그곳에서 펼쳐지는 희망과 기쁨의 이야기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입니다.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줄거리와 결말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가 직장문제로 급하게 집을 비우게 되면서 크리스마스이브에 보모로 이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그 할머니가 세 명의 아이들에게 재밌는 옛날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동 영화는.. 2021. 11. 26.
'재키의 링'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할리 베리'의 격투, LGGTQ 뜻?) LGBTQ라고 쓰여있는 넷플릭스의 키워드 소개를 봤습니다. (사실 영화 다 보고 나중에 찾아봤습니다) LGBTQ는 성 소수자 중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하여 부르는 말이고 거기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의문(Questioner)을 품은 사람을 더한 말이라고 합니다. (위키백과를 참고했어요) 원제는 Bruised (멍든, 상처 입은, 의기소침하게 만들다)입니다. '할리 베리'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여성 격투기 영화로 소재가 특이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스포츠 영화가 늘 그렇듯이 이 영화도 좌절과 극복, 용기 등이 나오는 전형적인 스토리입니다. 키워드는 복잡하지만 영화는 간단합니다. '재키의 링'입니다. -'재키의 링' 줄거리.. 2021. 11. 25.
'터미네이터 2'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내 마음 속 최애 영화) 우연히 포스팅 숫자를 보니 오늘이 딱 365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뺄 것 빼고 묻고 가고 하다 보니 근 1년 동안 포스팅을 했네요. 매번 미완성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내 마음속 최애 영화'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 영화는 '그렘린'으로 시작을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다행스럽게도 멋진 영화 많이 봤고 감동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하나를 꼽으라면 전 '터미네이터 2'입니다. 이 영화 모르시는 분은 없으니, 줄거리는 간단하게 하고 제가 받았던 감동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빠져보시지요. '터미네이터 2'입니다. -'터미네이터 2' 줄거리와 결말 전편에서 '당신의 아이가 미래에 일어날 기계와의 전쟁에서 리더가 된다'는 말을 하던 한 남자의 희생으로 목숨을 지켰던.. 2021. 11. 24.
영화 '듄' 줄거리와 결말 (압도되는 연출에 어쨌든 멋있는 영화) 결국 보긴 봤습니다. 유독 '스타워즈' 같은 영화에 약해서 좀 두렵긴 했지만, 감독 믿고 봤습니다. 이 감독은 믿을 만했거든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듄'입니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어쨌든 멋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듄'은 모래언덕이란 뜻으로 사막 행성인 '아라키스 행성'을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 전설적인 원작,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감독, 그리고 극강의 음악까지... 모두가 찬사를 보내고, 이 영화는 무조건 아이맥스로 봐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영화입니다. 그 점은 저도 찬성입니다. 정말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재미와는 별개로 말이지요. 같이 보시지요. '듄'입니다. -'듄' 줄거리와 결말 황제가 지배하는 은하 제국의 가장 중요한 물질 '스파이스'광물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는 행성.. 2021. 11. 23.
'틱, 틱... 붐!'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뮤지컬 '렌트' 감독의 자전 뮤지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공개돼서 봤습니다. 뮤지컬 영화이고 앤드류 가필드 주연이라는 것 빼고는 별 기대 없이 봤습니다. 그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 영화는 뮤지컬 감독 '조나산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 '틱, 틱... 붐!'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그는 (뮤지컬을 잘 모르는 저도 아는 유명한) 뮤지컬 '렌트'의 감독입니다. 30세가 되기 전에 성공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감동입니다. '틱, 틱... 붐!'입니다. -'틱, 틱... 붐!' 줄거리와 결말 뮤지컬 연출가가 되는 것이 꿈인 청년 '존'(앤드류 가필드)는 식당 알바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늘 작곡과 작사를 하며 자신의 작품을 브로드웨이로 올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첫 작품을..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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