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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23

넷플릭스 '황무지의 괴물'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괴물이 낚시광인가?)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공포 영화가 올라와서 봤습니다. 그것도 오리지널입니다. '황무지의 괴물'입니다. 말 그대로 황무지의 괴물에 관한 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괴물이 안 나옵니다. 잠깐씩 지나가고, 마지막에 살짝 나오는데 화면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답답합니다. 그동안 스페인 호러에 실망을 해서 넘기려다가, 시간도 짧고 또 여주인공의 엽총 포스터가 아주 매력적이어서 봤습니다. 9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인데, 이렇게나 길게 느껴질 줄은 몰랐습니다. 차라리 괴물이 좀 나와서 빨리 끝내줬으면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황무지의 괴물' 줄거리와 결말 19세기, 난폭하고 무서운 사람들을 피해서 황무지에 오두막을 지어놓고 사는 가족이 있습니다. 아빠, 엄마, 아들 이렇게 세 명은 자급자족을 하며 나.. 2022. 1. 6.
영화 '나이트 티스'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자괴감 드는 뱀파이어 영화) 요즘 넷플릭스에 고전이 많이 나와서, 최신작을 못 보다가 따끈한 오리지널 영화를 봤습니다. '나이트 티스'입니다.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답게 딱 그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요즘 넷플릭스의 작품들이 좋아서 방심을 하던 중에 정신이 번쩍 든 영화였습니다. '나이트 티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뱀파이어'에 관한 영화입니다. 제목부터 알 수 있듯이 영화 곳곳에 중2병적인 요소가 방치ㅏ되어 있습니다. 미녀 뱀파이어 두 명을 태우고 다니는 리무진 택시 기사의 목숨을 건 드라이빙 영화 '나이트 티스'입니다. -'나이트 티스' 줄거리 포함 결말 예전부터 뱀파이어와 인간의 세력은 늘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로 지쳐 휴전을 맺고 한동안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 휴전을 깨고 인간을 공격하는 뱀파이어의 세.. 2021. 10. 23.
넷플릭스 영화 '베킷'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베킷'입니다. 습관적으로 알람 설정을 해 놨는데, 영 손이 안 가서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티친님 중 이 영화가 재밌었다고 소개해 주셔서 보게 됐습니다. 전 좋다는 것을 꼭 따라 하거든요. 그래서 봤습니다. '베킷'입니다. 안본다고 하면서 늘 챙겨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만, 이 영화는 주인공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보려고 했습니다. 아저씨도 취향이란 것이 있으니 전 진심인 것입니다. 어쨌든, 추천받아서 봤고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펴보려고요. 결말까지 공개하고 가겠습니다. '베킷'입니다. -'베킷' 줄거리와 결말 베킷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그리스를 여행 중입니다. 그러다 졸음운전.. 2021. 8. 16.
넷플릭스 '블러드 레드 스카이'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독일 뱀파이어)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킹덤:아신전'과 같이 공개됐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으며 순위권에 등극한 '블러드 레드 스카이'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독일 영화이고요. 뱀파이어 영화입니다. 포스터와 소개글만 봐도 알 수 있는 그런? 사정이 있는 영화입니다. 미국 좀비가 어찌보면 원조이긴 하지만, 요즘엔 우리나라 좀비가 최고이고요. 유럽 좀비도 보게 되는군요. 아... 이 영화는 좀비는 아니고 뱀파이어인데, 줄거리와 연출이 그냥 말만 뱀파이어고 좀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줄거리와 결말은 예상대로 흘러가니 그 예상 제가 말씀드릴게요. '블러드 레드 스카이' 출발합니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 결말 포함 줄거리. 한줄로 요약하면 '뱀파이어 엄마가 비행기 납치 테러리스트로부터 아들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2021. 7. 26.
'아미 오브 더 데드' 결말, 줄거리 리뷰 (쿠키 있음, '반도' 비교) 빠마저씨입니다. 예상대로 이 영화가 1위에 올랐습니다. 바로 '아미 오브 더 데드'입니다. 좀비 원조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입니다. 올해 기대했던 공포 영화 중 하나였고, 역시 감독의 특징을 잘 살려서 아주 감각적인 영상을 뽑아냈습니다. 물론 좀비는 박살이 나고 있고요. 역사적 좀비영화 삼부작 '나이트, 던, 데이 오브 더 데드'(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새벽, 날)의 당당한 후계자를 주장하기 위해 제목도 라임을 맞춰서 지은 것 같습니다. 사실 좀비 영화는 이 삼부작을 기점으로 시작됐고, '28일 후'와 '새벽의 저주'가 다시 부흥을 일으켰으니 이 정도의 포부는 인정해도 될 것 같네요. 바로 '새벽의 저주' 감독이니까요. 그럼 오랜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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