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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27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는 리뷰 (엇갈리는 시간 속 사랑)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자세 잡고 영화를 볼 시간은 없지만, 이동 중에 영화를 볼 시간은 많습니다. 전 통근시간이 두 시간이 넘거든요. (저, 쩌~~~~ 어기서 내려요!) 하지만 피곤한 것도 사실이라서 주로 액션이나 코믹을 즐겨봅니다. 물론 영화가 잡식성이라 닥치는 대로 보긴 하지만, 호러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서 보고 싶어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를 즐기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는 장르가 있긴 합니다. 바로 다큐와 로맨스입니다. 다큐는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같은 내용에 쉽게 공감이 되질 않아서 꺼립니다. 로맨스는 그 영화에 너무 공감을 해서 못 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랑의 블랙홀' 보고 빠져나오는데 1년이 걸렸고, '이터널 선샤인' 보고는 6개월 정도? 가장 최근에 본.. 2021. 2. 2.
파괴지왕 넷플릭스 추천 리뷰 (주성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월의 계획과 신념은 아직 유지 중이신가요? 저는 세 가지 정도의 목표를 설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한 개 지키고 있네요. ㅜㅜ 모두들 1월보다 더 나은 2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월 계획의 평단가를 낮추려고, 물타기 하던 중 현타가 와서 머리도 식힐 겸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주성치! 그 중 제가 안 본 것도 있더라고요. 파괴지왕! 주성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보셨을 영화. 제목만 보고 바로 패스했을 수도 있는 영화. 파괴지왕 출발합니다.~ - 보기 전 중국으로 병합 되기 전 홍콩영화는 당시 우리나라 젊은이 특히 수컷 젊은이들에게 열광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윤발, 유덕화, 여명 등등 홍콩의 남자 배우들은 늘 .. 2021. 2. 1.
넷플릭스 성인영화 365일 리뷰 (애들은 가라~)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1월의 마지막이 오긴 오네요. 한 달 동안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써 보느라 시행착오도 많고 구독자 분들이랑 매일 소통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즐거운 한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달이 시작되니까 모두들 재미있는 한 달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한 달 준비하려면 단전에서부터 기를 모아서 우주의 기운을 받아야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놓고 성인 취향으로 넷플릭스 영화 순위 10위권 안에 당당히 몇 달 동안 자리 잡고 있는 영화 '365일'입니다. 성인영화를 본 기억이... 음 가물가물하네요.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니 진짜 오래된 듯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세포도 좀 살리고 기운도 좀 받을 겸 출발합니다. 365일 출발~~~ (아 구독하시는 분.. 2021. 1. 31.
넷플릭스 메시아 리뷰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태를 바라보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원래 토요일에는 넷플릭스 콘텐츠 TOP10을 하려고 했는데, 어제 영화 쪽 순위도 말씀드렸고 또 콘텐츠 순위가 저번 주와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라서 별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메인 화면을 훑어보는데 앗! 이것은? 싶은 것이 있더라고요. 작년에 보고 한 동안 그 생각에 빠져 지내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메시아' 입니다. 굉장한 화제작이었는데 혹시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나요? 그럼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기독교 인이라면 꼭 봐야 하고, 기독교 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꼭 볼 필요가 있는 작품이에요. 한번 출발해 보실까요? 출발~~ - 보기 전 코로나로 1년 넘게 지속된 이 암울한 상황에서, 더 암울하게 만드는 소식이 바로 집단 감염입니다. .. 2021. 1. 30.
넷플릭스 '헌트' 상영 기념 추천 리뷰 (트럼프가 싫어함)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번외 편으로 공부하기를 좀 올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밥은 쌀밥이 최고니까요. 다시 리뷰로 돌아갑니다. 넷플릭스에 개봉 예정작으로 '헌트'가 올라와서 2월에 나오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어젠가? 그젠가? 나왔어요. "오 나왔네? 곧 차트에서 없어지기 전에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당당히 4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도 이제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좀 똘끼충만 영화거든요. 영화의 주제도 사상도 연출도...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출발합니다. 출발~~ - 보기 전 요즘은 좀 덜한데, 한 때 블룸하우스는 '아이디어', '저예산', '공포', '스릴' 이렇게 네 가지를 조합하여 늘 상한가를.. 2021. 1. 27.
주간 넷플릭스 순위 리뷰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에는 주간 넷플릭스 순위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느샌가 우리들의 문화에 한 축이 되어버린 넷플릭스입니다. 극장 상영 영화 순위처럼 넷플릭스는 매일 인기작을 10편씩 뽑아 메인화면에 띄웁니다. 아무래도 시청한 순으로 나열하는 것 같습니다. 이 순위는 매번 변동이 있지만, 그리 크지 않고 주로 1주일 정도는 고정된 순위처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로 국내 인기 있는 드라마가 높은 순위를 점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10개의 인기 순위 중 30퍼센트 정도가 국내 인기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두 개 정도, 나머지는 신작 영화나 신작 해외 드라마. 이런 구성이 대부분입니다. 주말이 끝나고 나면 잠깐 예능 프로가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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