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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 영화5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결말 줄거리 후기 제대로 된 망작 추천? 약 15년 전에 나왔던 '지.아이.조'의 3편도 아닌 스핀오프 작품이 나왔습니다. 나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넷플릭스 순위권에 올랐길래 놀라서 봤습니다. 그리고 보기 전에 늘 그렇듯, 평점 조사를 좀 해 봤는데 앞도적 1점!! 평균은 6점이 넘지만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1점 뿐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입니다. 주인공은 '지.아이.조'의 멤버 중 한 명인 '스네이크'입니다. 그가 살인병기로 길러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숙적인 '스톰 쉐도우'도 나옵니다. 사실 15년전 개봉했던 영화에서는 '스톰 쉐도우'가 이병헌 배우의 허리우드 진출 초기작이라서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달랐습니다.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입니다. 목차 1. 줄거리와 결.. 2023. 3. 13.
'게이트' 결말, 줄거리 후기 (관객의 영혼까지 털어버린 도둑들) 게이트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하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 뭔.가.있.어 당신이 생각하는 그거 말고… 평점 5.1 (2018.02.28 개봉) 감독 신재호 출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김도훈, 강수호, 선우은숙, 전정일, 최윤슬 얼마 전 봤던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영화가 순위권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게이트'라는 영화입니다. 배우들이 화려합니다. 임창정, 정려원을 내세우고 이경영, 이문식, 정상훈 등 쟁쟁한 배우들이 포진했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시대를 풍자합니다. 바로 비선 실세 최모.. 2022. 10. 14.
'비정규직 특수요원' 결말 줄거리 후기 (영화 피싱에 관객이 털린 영화) 조용히 등장한 작품이 있어서 한 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포스터에 남궁민이 보여서 용기 내서 봤습니다. 요즘 '천원짜리 변호사'라는 드라마로 다시 한번 포스를 보여주는 배우였기에 믿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피싱 수준이라서 누구도 승자는 없었습니다. 비정규직도 특수요원도 외면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입니다. 강예원과 한채아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투톱으로 내세워서 비정규직의 설움과 보이스 피싱의 위험성을 전달하려는... 의도는 개뿔, 영화 자체가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그래도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는 매력... 도 개뿔, 그냥 이 글로 줄거리만 파악하시고 더 이상 털리기 전에 피하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입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와 결말 취준생 강예원은 기적적으로 국가안보국 비정.. 2022. 10. 12.
'언니' 결말, 줄거리 후기 (이시영의 하이힐 추격 액션) 갑자기 나타난 영화입니다. 알고 보니 최신 공개였습니다. '언니'입니다. 말 그대로 '언니'가 나와서 동생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테이큰'이나 '아저씨'의 언니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영화들만큼 재밌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볼만은 하다...라고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냥 언니가 나올 뿐입니다. '언니'입니다. 유단자인 언니가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을 납치한 나쁜 놈들을 찾아가서 혼내고, 또 찾아가서 혼내고, 또 찾아가서 혼내고, 또 찾아가서 혼내고, 또 찾아가서 혼내는 이야기입니다. (죄송한 마음에 복붙 하지 않고 제가 직접 다 작성했습니다.) 그런 언니가 나오는 영화 '언니'입니다. -'언니' 줄거리와 결말 '언니'(이시영)는 과잉 경호로 징역형을 살고 나와 그동안 혼자 살고 있던 지적 .. 2022. 4. 19.
'골든 슬럼버' 뜻, 결말, 줄거리 후기 (강동원과 한효주의 조합은...) 갑자기 넷플릭스 순위에 올라와 있는 '골든 슬럼버'를 보았습니다. 제 기억 속의 이 작품은 한 번 본 것을 후회하며, 두 번 다시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작품이었는데, 갑자기 올라와서 꽤 오랫동안 순위권에 있는 것을 보고 좀 의아해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보았습니다. 아, 영화의 제목 '골든 슬럼버'는 비틀스의 노래 제목이면서, 극 중 강동원과 한효주의 친구들이 활동하던 음악 동아리 이름이기도 합니다. 뭐, 역시나 또다시 후회할 뿐이었습니다. 스릴러도 아니고, 액션도 없고, 사회 고발성은 부족했습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갑자기 기타를 치는 장면으로 점프하질 않나, 피가 튀다가 뽀뽀도 합니다. 엉망입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에 후기를 올립니다. 다짐하게 만든 작품은 '골든 슬럼버'입니다..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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