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09

[공부]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 (프리퀄) 리뷰 2.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어제 올린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에 대한 댓글에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ㅜ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열심히 공부하라는 격려를 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0.0) 그런데, 사실 저 이번에 내려요 붙었어요. 음... 그게 말을 안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요. 크게 자랑할 것은 아니고, 좀 창피하기도 하고 해서 굳이 합격 사실을 말씀 안 드렸어요. 음... 그게 저는 그냥 독자분들이 제 글을 그냥 재미있게만 읽어 주셔도 감사하다는 생각에 글을 썼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필승!!'을 외치며 응원해 주셨어요. 답글에 감사하다고 쓰면서도 왠지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죄송했습니다. 이 기회에 유튜버들처럼 검은 옷 입고 '사과 영상'을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제 얼굴 보면 구독하신 분들이 다 구독.. 2021. 1. 26.
[공부]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 (일단 시험 과정 설명 ) 리뷰 1.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하다 하다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을 리뷰하고 있어요. 참, 가지가지 하지요? 연초에 읽은 자기 계발서 중에 부동산에 관련된 것도 꽤 있고, 저 역시 부동산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워서 접근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리뷰해서 접근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해 보려고 합니다. 부동산에 친해지기 위한 첫 단계. 바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기입니다. 한 해, 단일 시험으로는 수능 다음으로 인원이 많다는 그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수능 시험 보기 한 달 전에 보기 때문에 어른들의 수능이라고도 부르는 그 시험. 시작한 사람은 많아도 끝을 본 사람은 소수라는 그 시험. 지하철에서 가방을 메고 다니는 어른 중 절반이 공부한다는 그 시험.(나머지 절반은 등산) 왠지 시험을 보고 나면 .. 2021. 1. 25.
기생수 넷플릭스 순위 기념 리뷰 (참고로 19금)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드디어 기생수 시즌 1을 끝내고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화로 본지 십 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이 작품을 넷플릭스 TOP 10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작화는 만화보다 훨씬 뛰어난 애니로 다시 태어났더군요. 알아봤더니 애니도 나온 지가 좀 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멋진 작화의 애니는 많지만, 이 보다 더 뛰어난 서사구조를 가진 애니는 흔치 않기에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돼서 보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애니는 확실히 호흡이 길어서 시즌 1을 완주하는데 거의 1주일 (주 5일 기준) 이 걸렸네요. 일단 빠지면 끝을 봐야 하는 애니 '기생수' 시작합니다. 출발~~ - 보기 전 며칠 전 리뷰한 과학을 위장한 철학에 근접한 신앙서 '이기적 유전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기생수는 .. 2021. 1. 24.
주간 넷플릭스 순위 리뷰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에는 주간 넷플릭스 순위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느샌가 우리들의 문화에 한 축이 되어버린 넷플릭스입니다. 극장 상영 영화 순위처럼 넷플릭스는 매일 인기작을 10편씩 뽑아 메인화면에 띄웁니다. 아무래도 시청한 순으로 나열하는 것 같습니다. 이 순위는 매번 변동이 있지만, 그리 크지 않고 주로 1주일 정도는 고정된 순위처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로 국내 인기 있는 드라마가 높은 순위를 점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10개의 인기 순위 중 30퍼센트 정도가 국내 인기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두 개 정도, 나머지는 신작 영화나 신작 해외 드라마. 이런 구성이 대부분입니다. 주말이 끝나고 나면 잠깐 예능 프로가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2021. 1. 23.
[책] 더 리치 이유 있는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도 책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책 제목이 어마어마합니다. '더 리치' (원래 영어로 쓰여 있는데 영타가 느려서 한글로 씀. ㅜㅜ) 이 책을 끝으로 자기 계발서는 당분간 눈 밖에 두려고 합니다. 연초부터 자기 계발서에 불붙어서 다섯 권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자기 계발이 아니고, 리뷰 개발용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ㅜㅜ. 그리고 이 책을 끝으로 자기 계발서를 그다지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책 제목이 좀 약장사 같아서 꺼리셨던 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보기 전 연초의 계획들은 아직도 진행 중이신가요? 저는 절반이 어떤 계획이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ㅜㅜ.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올해는 부자가 되리라 꿈을 꿨지만 아직도 몸과 마음이 2020.. 2021. 1. 22.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읽고 쓰긴 하지만, 참 쓰기 싫은 리뷰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집에 책꽂이가 있다. (책장이 있으면 더 좋고) 그렇다면 대부분 일단 전집이 꽂혀 있습니다. 주로 옛날에 엄마가 사준 전집이 기본적으로 꽂혀 있어요. (주로 맨 아래쪽에) 그리고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들과 어쩌다 한 권씩 시집도 있고, 대학 시절을 보냈다면 지금 보면 절대 모를 것 같은 전공서적 (주로 영어나 한자로 쓰여 있는 책) 들이 있습니다. 종교인이라면 그 종교에 해당하는 경전이 당연히 있겠고요. 그리고 '나 책 좀 보는 사람이야.'라는 집에 꼭 꽂혀있는 책이 있습니다. 최신 서적은 아니지만 왠지 오래되면 될수록 더 멋져 보이는 책. 엄청 두꺼워서 하나 꽂아 놓으면 그 줄에 다른 책을 꽂지 않아도 될만한, 오히려 꽂으면 더 안 좋아 보이는 책들이 있지요. 그런 책들 기.. 2021. 1.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