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애드센스입니다. 영화 요즘 제가 돈독이 올라서요 ^^. 오늘은 h태그에 대해서 보려고 합니다. h태그가 뭘까요? 'HTML 관련하여 표제 요소를 나타내는 (heading)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합니다. 어렵지요? 예 저도 어려워요. 그럼 이걸 왜 알아야 할까요? 그거야 검색 프로그램이 빨리 내 글을 찾아서 검색창에 띄워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즉, 'h태그'는 '내 포스팅의 주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소를 알아야 찾아서 글을 노출시켜줄 테니까요. 어렵지요? 예 저도 어려워요. 그러니까 그냥 출발합니다.
도대체 h태그 뭘까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포스팅의 주소입니다. 그럼 그 h태그라는 것이 어디에 나타날까요? 이 포스팅 내에서는 안 보여요. 그래서 HTML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HTML은 어렵잖아요. 그럼 제가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위에 보이는 제목1 - 제목 3까지가 h태그입니다. 저 같은 문과생을 위해서 티스토리에서 측은지심을 발휘에서 이렇게 쉽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그럼 이게 h태그라고 설명도 좀 해주지...) 여기서 중요한 것은 1번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또 1번부터 3번까지 순서대로 (가급적) 한 번씩만 쓰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태그는 주소이고 그 주소가 1, 2, 3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그럼 검색 프로그램이 우리 글을 찾을 때 당연히 순서를 1, 2, 3 이런 순서로 찾겠지요? 그래서 1번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2, 3번 순이지요. 그런데 1번이 두 개 이상이 있으면... 같은 주소가 2개 이상 생기게 되는 것이니 프로그램이 짜증내면서 우리 글을 늦게 찾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순서대로 쓰는 것도 제일 큰 주소를 찾고 그다음 주소부터 찾아가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예. 저도 그래요. 그래서 그냥 다섯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 첫째 : h태그는 HTML 문서에 존재하는 내 블로그의 검색을 도와주는 코드다.
- 둘째 : 기본 모드에서 포스팅할 경우 h태그는 상단의 '제목1, 2, 3' 이 그것이다.
- 셋째 : 제목1부터 순서대로 쓰고, 한 번씩만 사용하는 것이 참~ 좋다.
- 넷째 : 제목을 글씨 크기나 괜한 멋스러움을 나타낼 용도로 쓰지 마라.
- 다섯째 : 여기까지 도대체가 뭔지 모르겠으면 한 가지만 기억해라. 제목은 순서대로 한 번만 써라.
h1은 어디 있을까요? 그건 바로 제목입니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h 태그 뜻, 사용법 설정 리뷰 (하나만 기억해요)' 이게 h1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다는 '제목1'은 자동으로 'h2'가 되는 것이고, '제목2'는 'h3'가 되는 것이지요.
그건 제가 일부러 '제목1'을 두 곳에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h2'가 두 개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가급적 두 개 이상 쓰지 말고 그냥 그다음 '제목2'를 사용하자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전 문과생이라 이런거 하고 나면 괜히 우쭐해집니다.^^)
오늘도 영화 포스팅도 못하고 또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사실, 검색 노출을 잘하기 위해서 h태그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문과라서 html을 잘 몰라요. 다행스럽게도 검색을 하루 종일 하다 보면 진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친절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중 한 포스팅의 내용이 너무 자세하고 친절해서 고마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꾹꾹 밟아드리고, 공감과 댓글을 달려고 봤더니... 제가 1월에 봤던 글이더라고요. ㅜㅜ '아~~~ 봐도 모를 놈은 모르는구나.' 느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고 분명히 '해 봐야지...' 하고 나서 막상 까먹고, 귀찮고, 또 내 포스팅에서 html로 들어가면 갑자기 어지럽고 그런 분이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그러면 또 저처럼 몇 달 후에 똑같은 포스팅 보면서 처음 보는 것처럼 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만 기억하세요. '제목은 1번부터 순서대로 한 개씩만 쓴다!' 이것만 기억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엄청 많은 양이 내용이 더 있겠지만요. 저도 잘 모르고... 사실 여러분도 지금은 하실 맘이 없잖아요^^. 어차피 급해지면 다 알아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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