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줄거리 결말 후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별로 안 달다?

설날 전에 개봉해서 아직까지 흥행 중인 웡카 줄거리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영화 웡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전작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아실 것입니다. 상당히 화제가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배우는 조니 뎁에서 가장 핫 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로 교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아쉽습니다. 전설의 팀 버튼은 하차하고 ‘패딩턴’이라는 가족 영화로 유명해진 폴 킹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보여줬던 독특한 분위기가 사라졌습니다. 그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게다가 뮤지컬 영화로 제작 했는데 노래가 10점 만점에 7점 수준입니다.

 

어쨌든 그 영화 웡카 줄거리 말씀드리고 후기도 살짝 얹어 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성공한다는 것은 알기 때문에 결말이 스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웡카 줄거리 시작합니다. 너무 뻔하다고 실망을 마시길 바랍니다.

 

웡카 포스터

 

웡카 줄거리

 

어머니와 살다가 초콜릿에 매료된 소년이 있습니다. 이름은 윌리 웡카입니다. 그 소년이 커서 청년이 되어서 초콜릿으로 유명한 도시에 왔습니다.

 

신비한 재료와 마법 같은 레시피를 가지고 있던 이 청년은 초콜릿 공장을 차려 많은 사람들에게 달달함을 알려 주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도시에 도착 후, 바로 사기꾼에게 걸려서 노예 계약을 맺게 되고 그로 인해 세탁 공장에서 일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러나 함께 일하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곳을 빠져나와 초콜릿 광장에서 자신의 초콜릿을 선보이게 되고 엄청난 반향을 일으킵니다.

 

 

 

그 도시에는 유명한 초콜릿 회사가 세 곳이 이었는데, 그곳의 사장들은 카르텔을 결성하여 초콜릿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경찰을 매수하여 도시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은 웡카의 초콜릿에 두려움을 느끼고 경찰을 매수하여 웡카를 잡아들이려 하지만 이미 웡카의 초콜릿은 너무나 유명해져 있었기에 속수무책으로 매번 당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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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웡카가 첫 가게를 오픈하는 날, 사장들은 웡카 초콜릿의 재료에 독을 타서 가게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그리고 웡카를 협박하여 도시에서 쫓아 냅니다.

 

과연 웡카는 그런 여러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초콜릿 공장을 세울 수 있을까요? 결말까지 싹 다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웡카 줄거리 후기와 한줄평

별   점 : 10점 만점에 7점

한줄평 : 추억팔이에만 성공한 느낌이다.

 

 

배우와 색감은 화려한데 영화 자체의 매력이 없습니다. 마치 화려한 초콜릿인데 맛은 그다지 달달하지 않은 느낌 같습니다.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는 용도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밖에는 별다른 용도가 없는 영화인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여전히 매력적이었지만 그의 노래는 그다지 감성적이지 못했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은 움파룸파 밖에 없었습니다. 노래도 움파룸파가 최고 입니다. 그냥 프리퀄이 아닌, 스핀 오프로 움파룸파 영화를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아쉬움을 남기면서 웡카 줄거리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가족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웡카 줄거리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말까지의 모든 내용과 좀 더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콜릿처럼 달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화 웡카 결말 줄거리 후기 뮤지컬인데 노래가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