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첫 대국민사과 “LH의혹 국민께 송구”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기사를 한 번 정리해 보려고요. 블로그의 꽃은 이슈 글 이라던데, 이게 양날의 검이라서 너무 많이 해도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베타 버전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의 찜!! 리뷰 출발합니다~~

 

사태 수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대통령님. (연합뉴스 발)

 

최근 가장 큰 이슈는 LH 사태입니다.

   이 사태가 모든 이슈를 빨아 삼키고 있고, 특히 보궐선거에 이 이슈가 엄청나게 소모되고 있지요. 내용은 간단합니다.

 

   개발을 담당하는 주택공사의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땅을 선점하고 그 차익을 남기는 직원들이 적발된 것이지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정말 이번이 처음이고 걸렸을까? 하는 점입니다. 전 정권의 블라블라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분명 저처럼 정치와 경제에 문외한 인 사람도 그들은 옛날부터 그랬을 것 같은 생각이 있는데 왜 보안의 강화나 다른 엄격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터졌을까요? 

 

다 같이 해 먹은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행해졌던 일이고, 그렇기에 대물림 되고, 혼자 먹기 미안하니 같이 먹고, 나눠먹고, 부탁해서 먹고... 참 가지가지로 먹어 댔던 모양'이라는 제 생각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전문투기꾼들도 허탈해한다는 이번 사태에 결국 침묵하던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한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처음 말했던 '공평'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했던 그 말들이 이제 공허하게 들릴 지경이네요. 다음 달에 있을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의 결과가 앞으로 남은 임기의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조사는 하는 것 같은데, 그 결과에 몇이나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수긍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경제의 공평'에 대한 배신감이 '행정처분의 공평'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건 싫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정부이니 제발 좀~~ 잘 해결해서 모두가 인정하는 행정력을 발휘하고 마무리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입니다. ^^

 

 

아. 이슈 글 생각보다 어렵네요. 다른 분들은 이슈 글은 15-20분이면 쓴다던데... ㅜㅜ

어쨌든!! 이건 베타 버전이고 원래 오늘 리뷰는 '탐정 리턴즈'입니다. 최신 글로 들어오신 분은 탐정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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