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문자에 링크 거는 법 리뷰 (홍보 포스팅 후기 포함)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어제 좀 생뚱맞은 일이 있었지요. 저에게 드디어 광고 협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우어어~

   사실 1주일 전쯤에 들어왔는데 포스팅 기한이 어제까지여서 어제 올렸네요. 괜히 일찍 올리면 좀 없어 보이기도 하고 해서요 ^^. 그래서 저도 바이럴 마케팅을 해 봤습니다. 와... 신기하더라고요. 하는 와중에 이미지와 문자에 링크 거는 법도 익히게 되고 해서... 혹시나 여러분 중에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이렇게 같이 보는 차원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발합니다. 윙크 말고 링크~~~.

 

 

 

당신이 처음이야!! 나에게 작가라니!!!

 

- 링크 달기 전

   '바이럴 마케팅'은 전문 광고 매체가 아닌, 인터넷이나 이메일을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바이러스처럼 퍼진다고 해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제가 했던 바나나 포스팅이 바로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제 포스팅 중에 '로건' 리뷰가 있었는데, 그 댓글 중 위의 문장으로 저에게 접근을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에게 '작가'라고 불러주셨어요. (호호호호) 그래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의뢰를 받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이랄 것이 별것은 없고요. 메일 주고받으면서 일정 조율하고 기본적인 이미지 등을 받고 그런 것이었어요. (영화처럼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서 담소를 나누거나 눈빛을 교환하고 그런 일은 없었어요 ㅜㅜ. 해 보고 싶었는데.) 더 자세히 포스팅을 하려고 거의 다 세팅을 했다가, 혹시나 이런 일이 공개되는 것을 그 회사에서 꺼릴까 봐 다 지우고, 그냥 이렇게 간단히 적습니다. 

 

- 링크 다는 중

   요구 사항은 거의 없었는데 (대부분 자유롭게 쓰라고 하더라고요) 가급적 링크는 그대로 노출시키지 말고, 특정 문구나 특정 이미지에 삽입해서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광고주님의 요청인데 아무렴입쑈!!! 그런데 문제는 문구나 이미지 속으로 삽입? 하는 방법을 전 모르고 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거는 링크는 그냥 주소 긁어다가 붙이는 것이 다 였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되지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공돌이가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tistory.com)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공돌이가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이렇게요. 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유치해 보였는지 삽입을 원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좀 했지요. 너무 간단해서 사실 뭐라 설명하기 좀...

 

   일단, 이미지(그림)에 링크를 다는 법은요. - 스파이더맨을 예로 들게요.

이렇게 하면 당신도 크리에이터~~

이렇게 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아래 그림을 누르면 링크로 연결이 되지요.

 

제 첫 포스팅이었어요 ^^

   어차피 연결되는 곳은 같지만, 대놓고 링크를 거는 것보다는 확실히 좀 고급져 보이긴 합니다. 알고 나면 쉽지만, 모를 때는 당황스러운 이미지 삽입 링크 다는 법이었습니다.

 

   문자에 링크 다는 법도 쉽습니다. 

문자에 링크 넣기도 이 정도면 코딩 박사~~

 

이 문자 연결도 완성하면 이렇게 됩니다.

  제 첫 포스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입니다.  --- 이렇게 되지요 ^^

 

 

- 링크 달기와 협찬 후기를 끝내고

   협찬은 저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고수분들은 바이럴 마케팅은 가능한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또 하다 보니 이렇게 모르던 링크 다는 법도 배우고 전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이미 해 보셨을 분도 계시고, 이제 곧 연락이 오실 분도 계시겠지만 모두들 좋은 경험이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시작했으니 2.5점에 아직도 진행 중이니 0.5점 추가예요.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요 뭐... 기회가 되는 대로 또 해보고 싶고 그렇네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

  벌써 금요일이네요. 내일은 주말 넷플릭스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