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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리 (몸으로 하는 것들)

티스토리 '애드핏' 수익금 받기 리뷰 (제세공과금 있음)

by 빠마저씨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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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마저씨입니다. 오늘은 마침내 지급받은 애드핏 수익금에 관련된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상 1월부터 시작한 티스토리를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끌고 왔네요. 그리고 '블로거지'라는 오명을 들어가면서,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음지에서의 작업을 통해 드! 디! 어! 애드핏 수익을 지급받았습니다. 아... 눈물이...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에 올릴 수 있는 광고는 두 가지 입니다. '애드핏'과 '애드센스'이지요. '애드센스'는 워낙 까다로워서 아직도 헤매고 있고, 그나마 '애드핏'의 광고 승인이나 설정이 저 같은 왕초보에게도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건이 되고 바로 신청을 했지요. 그리고 석 달 후, 받았습니다. 한 번 같이 보실까요? '티스토리 애드핏 수익금 받기' 출발해 보겠습니다.

 

애드핏-화면
애드핏

 

- '애드핏 수익금 받기' 신청 전

   애드핏의 설정은 승인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승인의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 블로그 개설 한 달이 지날 것.
  • 3개월 내에 포스팅 20개 이상일 것.

   저는 이렇게 알고 시작을 했는데, 포스팅 때문에 문서로 찾아보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어쨌든, 블로그 개설하고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하면 사실 상 1달 후에는 신청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결과가 나왔습니다. 승인! 이때부터 전 떼 돈을 벌 줄 알았지요. (진짜 그땐 그랬어요.)

 

- '애드핏 수익금 받기' 신청 후

   다행스럽게도 '애드핏'은 설정이 쉬워서, 바로 설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애드핏-설정
설정

   이것은 지금 상황입니다. (지금은 애드센스가 혼용되어서 애드핏의 상단과 중간은 뺏어요.) 처음에는 전부 노랗게 만들어 놓고 했어요. 모든 것이 노랗게 되어있으면 수익이 10원이라도 발생을 합니다. 정말로 10원이요...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며칠간 수익이 확 튀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의 포스팅에 소급 광고가 붙으며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누구도 알 수는 없겠지요. 워낙 수익이 들쭉날쭉이다보니 평균도 내기 쉽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다 보니 조금씩이라도 누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만 원이 넘어서 출금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은 또 두 가지입니다.

  • 확정 적립금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10원 단위로 출금을 요청할 수 있음
  • 요청은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할 수 있고, 말일까지는 취소할 수 있음

   이 두 가지에 해당 사항이 있어요. 사실상 2월부터 4월까지의 금액을 출금요청하였습니다.

 

   애드핏은 수익이 적다고 하는데, 전 지금의 애드센스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애드센스가 들어온 달 부터는 애드핏은 말 그래도 '알아서 기고' 있습니다. 안 기어도 되는데 왜 이리 기어다는지...

 

   '지급요청, 요청 승인, 지급'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제 통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달라요. 돈이 덜 들어온 것입니다. 뭐지? 연락을 해 봤어요. 채팅 봇! 은 인공지능의 한계가 느껴져서, 상담원 채팅으로...

 

상담내용
상담내용

 

   살짝 예상했던 세금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3.3%. 저도 저런 것을 내는군요. 계산 해 보니 맞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모든 것을 인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 '애드핏 수익금 받기' 마무리

   사실 티스토리도 처음이고, 글을 써서 수익을 낸 적도 처음입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사실 애드핏은 이제 애드센스의 사이드킥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첫 경험이라서 소중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뭐, 사실 애드센스의 수익도 애드핏과 비슷해요. 제가 예전에 애드핏이 너무 잘 나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애드센스 수익도 상당하시던데... 전 그렇지가 못해서요. 사실 많이 아쉽고, 답답하고 그럴 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니 일단은 그냥 꾸준히 쓰면서 조금씩이라도 바꿔보려고 합니다. 

   타 블로그에 인사드리러 가보면, 많은 분들이 애드핏 보다는 애드센스를 위주로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둘 중 어떤 것이 더 수익이 많이 나는지에 대한 토론도 많이들 하시고요. 저도 답은 모르고 참 어렵고도 애매한 부분 같아요.

   일단 저도 대세에 편승해서 애드센스 위주로 설정을 해 놓긴 했습니다.그래도 어찌 됐든 추억으로라도 애드핏은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추억은 아름다우니까요. ^^

   애드핏의 추가 지급 요청을 또 빨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애드센스의 지급 요청을 먼저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입니다. 모두들 광고로 떼 돈 버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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