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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눈으로 하는 것들)

'빅쇼트' 뜻, 결말 포함 줄거리 (공매도, 국가 부도의 날 관련 원조 맛집)

by 빠마저씨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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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마저씨입니다. 넷플릭스 이번 달 공개 예정에서 못 봤는데, 갑자기 공개된 영화가 있네요. '빅쇼트'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사태를 다룬 많은 영화 중에 꼭 거론되는 영화입니다. '빅쇼트'는 우리에겐 '공매도'라는 용어로 친숙하지요. 떨어질 가치에 베팅을 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굉장히 잔인해 보이지요. 공매도 아웃!!!

 

 

  영화는 당연히 실화이고,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IMF 사태 다음으로 끔찍했던 2008 금융위기 사태의 중심지인 미국의 금융권을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의 실직으로 생계를 위협했던 사태이지요. 결말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으니 숨길 필요도 없고요. 그냥 공개하고 갑니다. '빅쇼트' 출발합니다.

  

포스터
포스터

 

-'빅쇼트' 줄거리 포함 결말

  미국의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하고 먼저 움직였던 4명의 이야기입니다.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은 주택시장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엄청난 허점과 위험과 사기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의 돈을 빅쇼트에 투자하게 됩니다. 즉 주택시장이 완전 붕괴되면 본인과 투자자는 완전 떼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수백억의 떼 돈을 법니다.

  마크 바움(스티브 카렐)은 '이제 곧 이런 돈잔치는 끝이 나고 모두 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레드(라이언 고슬링)의 말을 듣고 조사에 나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엉망이라서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거액의 투자금을 역시 베팅합니다. 그래서 또 떼 돈을 법니다.

  벤(브레드 피트)은 젊은 투자 설계자의 말을 듣고, 여러 가지로 알아본 결과 현 금융대출의 문제를 여실히 느낍니다. 그래서 또 반대에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떼 돈을 법니다.

  결국 네 명의 사람들은 국가적 부도 위기 사태에 베팅을 하고 천문학적인 수익금을 얻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닥에-누워버린-마이클
마이클 버리

 

  약간의 왕따와 은둔형 같은 느낌의, 하지만 수학적인 계산과 예측능력은 천재인 사람입니다. 그 당시로는 말도 안 되는 공매에 모든 금액을 걸어서, 투자자들에게 소송까지 걸리지만 결국엔 해 냅니다. 하지만, 즐거워 하진 않습니다. 자신이 돈을 벌 수록 국가는 망하고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대립하는-남자들
마크 바움 과 자레드

 

  투자를 권하는 자레드와 그 권유를 받아들이는 마크 바움입니다. 그들도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미국의 금융시장의 한심하고 사기적인 행태에 화가 나서 복수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돈을 벌었지만 기쁘지는 않습니다.

 

응시하는-벤

 

  워낙 미국의 금융시장에 잔뼈가 굵어 그 속의 썩어버린 행태를 잘 알고 있는 벤입니다. 그는 금융업을 떠나 있었으나, 새로운 금융업자들의 제안을 듣고 투자합니다. 그의 생각처럼 진짜로 미국의 금융기관들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목욕하는-마고로비
매력적인 카메오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어려운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기 위해 많은 카메오가 등장합니다. 그중에 '마고 로비'도 등장하지요. 알고 봐도 깜짝 놀랍니다. 쉽게 풀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어렵습니다. 영화를 두 번째 봐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고 로비를 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빅쇼트' 별점 및 한줄평

* 별   점 : 5점 만점에 4.5점

* 한줄평 :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다.

 

  예전 포스팅 중에 '인사이드 잡'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2008) 금융시장의 민낯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그러면서 두 편의 영화를 추천드렸었는데, '마진콜'과 바로 '빅쇼트'입니다. 둘 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재밌습니다. 살짝은 알 것도 같은데 설명은 못하는 그런 느낌이지요. ^^

  4명의 주인공들이 각자 자신의 처지에서 사태를 분석하고 상황이 이미 돌이킬 수없을 정도로 썩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고는 경제가 망하는 것에 투자를 합니다. 다들 돈 욕심에 눈이 뒤집혀 보이지도 않았어요. 그저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수백억을 벌고도 그들은 기뻐하지 않더라고요. 실제 인물들이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국가가 망할 위기가 심해질수록 자신들이 돈을 더 많이 버는 이런 현실을 괴로워하는 연기가, 연기의 장인들이라서 그런지 긴장감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블랙 코미디의 요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회고발성도 강하고 유명한 배우들의 멋진 연기도 볼 수 있고요. 경제적인 용어는 물론 어렵고, 정확하게 이해도 잘 안 됩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보고 나면 남는 것도 있지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

 

  '인사이드 잡' 다큐멘터리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 당시의 황당하리만큼 허술하고 뻔뻔하고 사악한 금융업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다큐멘터리니까 당연 실명으로요) 동네 은행 직원이 아니고, 국가의 예산과 통화를 담당하는 사람들이었어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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