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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눈으로 하는 것들)

넷플릭스 뭐 보지 고민 되는 분들께 드리는 3단계 팁.

by 빠마저씨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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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아도 넷플릭스 뭐 보지에 대한 고민은 식지를 않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워낙 많은 작품들이 있다 보니 고르다가 지쳐서 창을 닫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기도 하지요.

 

저는 그러다가 우연히 좋은 팁을 알게 되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거의 하루에 한 편의 작품을 보는 제가 발견한 팁이니 믿고 따라오셔도 됩니다. 

 

 

일단 세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한 단계별로 진행 되니, 천천히 따라오시다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넷플릭스 뭐 보지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꿀팁을 시작합니다.

 

물론 본인이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겠지만, 시간이 나서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을 때는 앞으로 이 방법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뭐 보지? 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뭐 보지 단계별 팁

 

 

첫째 초기 화면에 띄워주는 것을 확인할 것.

 

넷플릭스는 초기 화면에 상당 부분을 할애하며 띄워주는 작품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 작품을 띄우는지는 사실 저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넷플릭스가 이 작품을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최신작을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기작들도 많이 띄우지요. 경험 상 가장 많이 띄우는 것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띄우는 것에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이 작품을 생각 없이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물론 고민하다가 지쳐서 창을 닫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그래도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해 보시지요.

 

둘째 순위권에 들어있는 작품을 확인할 것.

 

이 방법은 넷플릭스 첫 화면에서 보이는 순위권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숫자가 크게 명시되어 있으니 놓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순위와 영화 순위가 따로 나옵니다. 전체 순위는 주로 드라마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곳에서 고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다는 것은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여기도 함정은 있습니다. 보고 나서 허탈한 작품들도 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 관계상 드라마 보다는 영화 순위에서 골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만족했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영화 부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복불복이니 주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본다고 다 재밌는 작품은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셋째 '시청자 추천' 작품을 확인할 것.

 

 

이 방법은 상당히 승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을 뿐 아니라, 관람 빈도에 상관없이 본인들이 보고 추천을 한 작품들을 따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림처럼 작품에 커서를 가져가면 작품 설명 하단에 '시청자 추천'이라고 뜨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 작품들은 완성도와 재미가 모두 갖춰진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청자 추천 작품은 무조건 봅니다. 보고 난 후에 후회한 적도 없습니다. 그만큼 검증된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 화면에서 찾기가 힘들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첫 화면 최상단에 돋보기 표시를 눌러 검색란에 '시청자 추천'이라고 검색하면, 그에 관련된 작품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작품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는 것입니다.

 

간단하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작품을 선택하는 법을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기회를 잡아 말씀드립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중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세 번째 방법 '시청자 추천'을 강력하게 권장드립니다. 후회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 한 해도 넷플릭스와 울고 웃는 날들, 좋은 작품으로 힐링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몰랐다가 시청자 추천으로 보고 만족했던 작품 소개해 드립니다.

 

포가튼 러브. 전쟁 속의 아련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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