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리뷰 (5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5월에도 넷플릭스 영화 순위 리뷰는 진행합니다. 모두 모여서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도 굉장한 즐거움이고 행운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재미있는 영화로 보셨으면 하는 맘에 개인적이 평도 같이 달아볼게요.^^.^^

 

 

 

 

   리뷰의 추천과 비추천 그리고 한 줄 평가는 지극하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너무 신경 쓰진 마시고요 ^^.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 번주에 어떤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 줄 요약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도 요약해 보겠습니다.

 

- 상위권 

 

1위 지푸라기

1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 보험금 돈가방을 차지한 사람들의 잔혹 살인극.

추  천 : 잔혹극, 소동극, 정우성, 전도연. 중 하나라도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정우성과 전도연이 나오니까 멜로인 줄 알고 보시려는 분.

한줄평 : 관객은 지푸라기 잡으려다 동아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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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3위.

 

2위. 악인전

줄거리 :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조폭 마동석이 돌아이 경찰과 손잡은 이야기.

추   천 : 마동석 아시는 분.

비추천 : 범죄도시만큼 기대하시는 분.

한줄평 : 마동석의 얼굴은 악인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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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줄거리 : 공돌이 악당이 가상현실로 스파이더맨에게 도전하다 박살 나는 영화

추   천 :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

비추천 : 개인 취향은 존중합니다.

한줄평 : 갑자기 만났지만 역시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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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위권

 

 

4위. 아이

줄거리 : 싱글맘이 베이비시터와 유대감을... (아직 못 봤어요))

추   천 : 감동 코드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가족과 감동이 같이 나오는 것을 싫어하는 분

한줄평 : 보고 나서 말해야 하는데... 앞으로 말 못 할 듯요 ^^

 

5위. 낙원의 밤

줄거리 : 차승원이 죽이려고 쫓아왔는데, 썸 타던 여자 친구가 해결해 주는 이야기.

추   천 : 차승원을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차승원이 섬에 가는 이야기로 아시는 분.

한줄평 : 어디서 본 듯한 장면과 배우들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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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스파이더맨 홈커밍

줄거리 : 새로운 거미인간의 미래의 장인어른과 싸우는 가족 막장 활극

추   천 : 일단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비추천 :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하는 그런 분들.

한줄평 : 환갑의 스파이더맨, 완벽하게 회춘하다.

 

7위.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 할머니와 손녀가 벌이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

추   천 : 나문희 배우님을 좋아하는 분

비추천 : 나문의 배우님이 갑자기 치매 걸리는 이야기는 싫은 분

한줄평 : 이 작품이 영화라고 감쪽같이 속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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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위권

 

8위. 이탈리안 잡

줄거리 : 금고털이 범들의 물고 물리는 대 막장 파티

추   천 : 영화 도둑들을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주인공 많이 나오는 정신없는 영화 싫어하는 분

한줄평 : 노병은 사라질 뿐인데, 다시 나왔다.

 

9위.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 40세에 진정한 자기를 찾아가는 찬실이의 이야기

추   천 : 추천해 주면 그냥 볼 오픈 마인드를 가진 분

비추천 : 다들 힘들게 사는데, 특별히 오버하는 영화 싫어하는 분

한줄평 : 삶도 이 영화도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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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줄거리 : 반란을 일으킨 인공지능과 싸우는 가족의 이야기

추   천 : 요즘 트렌트를 잘 반영한 영화를 경험하고 싶은 분

비추천 : 영화의 속도가 빠르면 멀미하시는 분

한줄평 : 있어보이는 영화가 아닌 뭔가 있는 영화.

결정전에 상세한 리뷰를 확인해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 마무리

   제 개인적인 추천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악인전 >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 프롬 홈 > 찬실이는 복도 많지 >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입니다.’입니다. 이제 남은 날들은...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아 부부의 날이 이즈음인가요?? 어쨌든 5월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는데 그 날을 기다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