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 (눈으로 하는 것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6월 둘째 주 추천 영화 10선)

by 빠마저씨 2022. 6. 11.
728x90
반응형

  저번 주에 올라온 대작들이 아직 밀려나지 않은 가운데, 특이하게도 이번 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역시 신작에 대한 갈망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신작과 대작이 섞여 있는 이번 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신작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밀리터리 액션 영화가 한 편 있고, 스포츠 영화가 있습니다. 공개 후 바로 순위권입니다. 대한민국은 밀리터리 액션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영화는 만국 공통이기도 하고요. 함께 보겠습니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상위권

 

1위-포스터
1위

 

1 : 인터셉터 (B급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핵미사일 방어체계를 파괴하려는 테러범에 맞서는 한 군인의 사투
  • 이 영화가 취향 : 군인이 나옴, 혼자서 테러범 잡음, 주인공이 여자임
  • 이 영화를 꺼림 : 앞 뒤가 맞지 않는 서사, 진지한 B급 영화
  • 개인적인 감상문 : 토르의 아내가 주인공인 것 빼고는 볼 것 없는 영화

2,3위-포스터
2,3위

 

2 : 캐시 트럭 (스타템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아들의 복수를 위해 현금 수송 차량 회사에 위장 취업한 전설의 보스 이야기
  • 이 영화가 취향 : 제이슨 스타뎀, 액션, 복수무정
  • 이 영화를 꺼림 : 용두사미의 서사, 잔인한 액션
  • 개인적인 감상문 : 이 형님 영화는 일단 보는 것이 좋긴 함.

 

3 :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 아내의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보디가드가 킬러의 아내와 킬러를 구하면서 벌어지는 난리 부루스
  • 이 영화가 취향 : 걸쭉한 입담, 시원한 액션, 병맛 영화
  • 이 영화를 꺼림 : 욕설 난무, 황당한 전개
  • 개인적인 감상문 : 킬러의 보디가드 1편이 취향이면 당연히 관람.

 

-넷플릭스 영화 순위 중위권

 

중위권-포스터
중위권

 

4 : 허슬 (농구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신예를 발굴한 스카우터가 그를 NBA에 올리려는 과정
  • 이 영화가 취향 : 스포츠 영화, 농구 영화, 인간 승리 영화
  • 이 영화를 꺼림 : 뻔한 스토리의 농구 영화, 농구를 잘 모름
  • 개인적인 감상문 :  몰라도 볼 만 하지만, 알면 더 재밌을 것 같은 영화

 

5 : 메가로돈 (상어의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심해에 있던 메가로돈이 위로 올라와서 스타뎀과 맞짱 뜨는 영화
  • 이 영화가 취향 : 거대 괴수물, 제임스 스타뎀
  • 이 영화를 꺼림 : 중국 자본 영화, 스토리의 허접함
  • 개인적인 감상문 : 일단 큰 상어 본 것으로 다른 허접함은 퉁치자.

 

6 : 라스트 캐슬

  • 영화 간단 소개 : 갑자기 올라와서 못 봤습니다.
  • 이 영화가 취향 : 못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이 영화를 꺼림 : 나중에 기회 되면 보겠습니다.
  • 개인적인 감상문 : 감상은 보고 난 후에...

 

7위 : 킬러의 보디가드 (킬러의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자신의 원수인 킬러를 보호하게 된 보디가드의 이야기
  • 이 영화가 취향 : B급 병맛, 걸쭉한 입담, 데드 풀, 닉 퓨리
  • 이 영화를 꺼림 : 산만한 영화, 욕이 많은 영화
  • 개인적인 감상문 : 취향을 많이 타는 영화이긴 한데, 다행스럽게 내 취향이었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하위권

 

하위권-포스터
하위권

 

8 : 저스티스리그 (이것말고 감독판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최강의 악마(스테판 울프)에 맞서는 DC 히어로들의 연합체
  • 이 영화가 취향 :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 플래시
  • 이 영화를 꺼림 : 영웅들로도 커버가 안 되는 개막장 스토리
  • 개인적인 감상문 : 극장판 말고 감독판을 보세요 (감독판은 좋음)

 

9 : 모범 시민

  • 영화 간단 소개 : 국가와 사회가 해결 못한 복수를 시작하는 한 남자
  • 이 영화가 취향 : 사적 복수, 치밀한 계획
  • 이 영화를 꺼림 : 결말의 허무함, 오래된 영화
  • 개인적인 감상문 : 재밌게 봤으나 두 번은 끌리지 않는 그런 영화

 

10위 : 유체이탈자 (이탈하는 리뷰)

  • 영화 간단 소개 :  일정 시간마다 타인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는 남자의 스릴러
  • 이 영화가 취향 : 윤계상, 액션, 스릴러
  • 이 영화를 꺼림 : 황당한 설정, 깊이 없는 스토리
  • 개인적인 감상문 : 윤계상에게 끌려서 봤으나 특별한 것은 없는 영화 

 

-순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램페이지'와 '레디 플레이어 원'이 내려갔습니다. 아쉽습니다. 늘 그렇든 오리지널 신작 영화는 그것대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허슬은 나쁘진 않았지만 완성도가 높다고 하기엔...)

  이번 주 추천은 '저스티스 리그'입니다. 이 영화는 엉망입니다. 그러니 이 영화를 보시고 개인적으로 꼭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연이 많은 영화이다 보니 극장판과 감독판은 완전 다른 영화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감독판만이라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정한 여름이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시기에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시고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시작하지 않은 원숭이 두창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